(TGN 땡큐굿뉴스) 시흥시는 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난 5월 22일 위탁 운영을 체결하고 오는 7월부터 시흥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센터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급식 위생, 안전 및 영양관리를 지원한다. 시는 하반기 개소에 앞서 지난 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대해 홍보하고, 사업 운영 계획을 안내하는 자리를 마련해 센터 등록을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등록기관의 접수를 받아 총 25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이 등록했다. 하반기부터 해당 시설에 센터의 전문 영양사가 주기적으로 방문해 ▲급식소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대상별(입소자인 어르신 및 장애인, 조리원, 시설장, 종사자 등) 식생활 교육 ▲대상별 맞춤형 식단 및 정보 제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관내 사회복지 급식소의 체계적인 위생, 안전 및 영양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가 정부ㆍ지자체ㆍ국민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지난 4월 17일부터 실시해 오는 6월 16일까지 마무리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행정안전부에서 새 정부 출범 원년으로 관계부처 합동 재난 위기 요인을 점검하고, 국민소통을 진행하기 위한 안전 활동이다. 그 일환으로 매년 안전점검 기간을 정해 재난 취약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재난 예방ㆍ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점검 대상으로 노후 교량, 건설공사장, 하수처리시설 등 53개소를 선정하고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고 있다. 그간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등 총 89명이 참여해 대상 시설에 대한 점검을 모두 마쳤다. 내실 있는 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시설, 전기, 소방 등 취약분야 동시 점검 ▲점검 실효성 제고를 위한 민간 전문가 활용 ▲최근 사고 발생 동일유형 시설 집중 점검 등을 원칙으로 진행했다. 시는 후속 조치까지 신속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순식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평소에 꼼꼼한 대비를 하는 것이 최상의 대책이다. 앞으로도 분야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한 의료비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장단기 목표 달성에 따른 종결 대상자 논의를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 16건의 종결 대상자를 확인하고 단기목표 및 장기목표 달성여부를 최초 선정 단계와 비교하며 점검했다. 긍정적 종결 사례 위주로 회의 안건을 선정하여 논의를 진행했으며, 긴급 생계지원 및 기초생활 유지가 어려운 대상자를 중점으로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했다. 생연1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례회의를 개최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어려움을 겪는 관내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생활고가 의심되는 6가구에 사회복지 서비스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문은 2023년 3차 경기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에 따라 건강보험료 18개월~23개월 체납, 체납금액 55만원 이하 가구 또는 중장년 1인 가구 중 관리비 임차료 체납 정보가 입수된 취약계층의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발송했다. 이와 관련하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6월 말까지 해당 가정에 모두 방문하여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위기 가구에 공공·민간 복지 서비스와 통합사례관리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동은 관련 전산시스템 이외에도 공공·민간기관 및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동네사랑방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제적 발굴 활동을 연중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는 지난달 30일 방역발대식을 가진 데 이어 새마을방역봉사대를 결성하고 지난 5일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첫 정기방역을 실시했다. 방역봉사대는 새마을남녀지도자를 주축으로 20여명의 방역작업반를 결성하고, 이날 모기 및 진드기 등으로 인한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택밀집지역 등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현동 새마을방역봉사대에서는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하수구와 물웅덩이, 공한지, 상습불결지 등의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적극 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불현동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생활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인적 안전망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 주민을 말하며, 위촉이 완료되면 복지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상업 지구가 대부분인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관내 봉사하는 착한식당 대표자 5명을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발굴함으로써 향후 위기 이웃 발굴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앙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과 협력하여 연중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나서고 있으며 발굴된 취약계층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간 사회단체 임원 및 회원들과 사회단체장 합동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워크숍은 사회단체장 및 회원,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문경시를 방문하여 지역 특산물을 체험하고 주요 관광 명소를 눈에 담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1일 차에는 오미자 와인 시음, 오미자 청 담그기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과 문경새재도립공원, 관광사격장, 가은역 카페 등 주요 관광 명소를 방문하는 체험이 진행됐고 2일 차에는 산 정상에서 자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국내 최장 거리의 모노레일 체험을 실시했다. 김상수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사회단체장 워크숍을 통해 우리 동 사회단체가 앞으로 더욱 단합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생연1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생연1동장은 “항상 생연1동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사회단체장 및 임원진분들에게 작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바쁘신 가운데도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8일,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 이번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마약에 대한 경각심 환기와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오는 연말까지 진행한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릴레인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을 지목했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최근 마약과 관련된 사건이 많이 일어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안산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아이더에서 관내 저소득층 학생에게 지원해 달라며 생연2동에 매월 5만원씩 정기 지정 기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묘순 대표는 생연2동의 주민자치위원으로 생연2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뿐 아니라 지역 내 보육원 퇴소 아동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나눔 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생연2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학생 1인을 연계하여 매월 5만원씩 1년 기탁 할 계획이다. 김묘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저소득층 학생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교재 구매에 대한 부담을 조금씩 덜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상패동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엄마의밥상’에 방문하여 착한식당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엄마의밥상’은 송내동 소재의 식당이긴 하지만 작년 11월 첫 후원을 계기로 매주 상패동 취약계층에게 백반 10인분을 후원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상패동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정덕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대표님께서 상패동에 전해주신 훈훈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주요 침수 예상지역의 배수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저지대 주택가, 관광특구 및 골목길 등에서 배수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쓰레기 및 퇴적물을 제거했다. 참여자들은 3∼5명씩 조를 이루어 청소를 실시했으며, 배수로 내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제거하고 하수관을 막고 있는 퇴적물을 준설했다. 보산동장은 “보산동은 2008년과 2011년, 약 10여년 마다 큰 수해를 입은 동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가 특히 필요한 지역”이라고 강조하면서 “여름철 호우대비 저지대 배수로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는 안전大전환을 위한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관내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자율안전점검표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전기, 가스, 건물 및 소방 분야별로 사전에 안전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로 구성된 자료로써 누구나 쉽게 점검할 수 있다. 동두천시 안전총괄과장은 “평상시 생활 주변의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것이 안전사고 예방의 기본”이라고 강조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울 경우는 동두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게시물을 확인하면 된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7일 동두천시 무브온개인피티샵 회원 일동이 두드림이레그룹홈에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회원들의 ‘기부&달리기 이벤트’를 통해 적립한 성금으로, ‘기부&달리기 이벤트’는 회원들이 일정 거리를 달리고 이를 인증하면 기부금이 쌓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부자 대표는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과 시설에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벤트를 열게 됐다”라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펼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전해 받은 기부금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는 예산·회계관리의 건전성 및 운영기준 준수여부, 제공 서비스 질 강화 등 시설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1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보조금 적정 집행 등 회계관리 ▲시설장 상근 여부 등 종사자 복무관리 ▲이용아동 및 서비스 제공 관리 ▲인적자원 및 급식 위생 관리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의 경우는 현지 시정조치하고, 보조금 부정 사용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동두천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현장점검은 단순 사후적발 위주가 아닌 미흡한 업무처리에 대해 시정·보완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여 업무 효율성 제고와 운영 내실화 제고를 위해 추진한다”라며 “점검결과 위반사항들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공유하고,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 자연휴양림은 관내 어린이집과 함께 탄소 중립을 주제로 한 부모참여 숲체험 프로그램(엄마 아빠 탄소 중립이 뭐예요) 운영을 시작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숲체험 프로그램 ‘엄마 아빠 탄소 중립이 뭐예요’는 숲지도를 가지고 휴양림 숲길에서 탄소를 먹는 나무를 찾는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으로, 탄소를 줄이기 위한 실생활 실천 방안을 함께 이야기해보며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지난 3일 첫 수업에 참여한 비둘기어린이집 80여 명의 가족은 휴양림 숲길에서 탄소 먹는 나무를 찾아보고 솔방울 골프, 질경이 제기차기 등 게임에 참여하며 숲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휴관일을 제외한 평일 및 주말에 운영하며 신청 방법은 동두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기관을 통해서 유선으로 접수하면 된다. 동두천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탄소 중립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가 기후변화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탄소 중립 생활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