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동두천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포함해 안전도시국장, 시의원, 동두천경찰서 관계자, 교통 관련 단체 및 교통안전에 관한 전문지식이 있는 외부 인사 등 13명으로 구성되어 교통안전에 대한 주요 정책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에 이어 동두천시 교통환경과 사고 발생 현황, 주요 추진실적 및 교통안전 중점 추진계획을 담은 제4차 교통안전기본계획안 보고를 청취하고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교통안전 도시 실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시는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도시 실현을 위한 4대 전략과제로 시민생활에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운수업체 안전관리 강화, 교통안전의식 제고 및 지식 보급, 교통약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수립하고 16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제4차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으로 보행자 및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사람 우선 교통안전 도시 동두천시를 구현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사람과 동물을 매개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청소년 반려동물학교’오픈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반려동물학교’는 반려동물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실현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연성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와 MOU를 통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 시작 전 진행하는 오픈 특강은 2회기로 진행되며, 연성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 이왕희, 배은진 교수를 초빙해 청소년만 국한된 특강이 아닌, 청소년을 포함 한 반려 가족이 모두 참여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올바른 반려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오픈특강 1회기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을 위한 공공예절(팻티켓),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위한 보건 지식을 전달하고, 2회차는 야생동물사육사, 동물보건사 등 동물 보건 관련분야의 직업 세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6월 17일과 24일 양일에 진행하는 특강은 선착순 36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온라인폼 제출을 통해 가능하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박윤정 관장은 “동물들의 대중적 관심 및 동물권 인식
(TGN 땡큐굿뉴스) 군포시는 범죄 대응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가구의 안전한 일상을 위하여 ‘여성 1인가구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군포시 여성 1인가구(주민등록등본 상 1인 단독세대주) 중 전월세보증금(전세환산가액)이 2억원 이하인 거주자로 자가소유자는 제외된다. 지원 물품은 기본 3종(▲스마트 문열림센서 ▲송장지우개 ▲휴대용 긴급벨)과 선택 2종(▲현관문 안전걸이 ▲창문잠금장치)으로 구성된 안심 5종세트이며,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 1인가구 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의 안전을 강화하여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데 다소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군포시는 시민과의 협력증진으로 도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소통방식인 ‘시장 직통 문자 서비스’를 6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 직통 문자 서비스’는 민선8기 출범에 따라 절차없이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대화채널로 시민들의 입장에서 시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시정에 대한 궁금 사항이나 의견, 지역소식, 소소한 일상 등 시장에게 하고 싶은 말을 언제든지 별도의 절차없이 편안하게 휴대폰 문자로 시장에게 보내면 2일 이내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이용시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정차 단속, 쓰레기불법투기, 도로파손 등 생활민원은 국민신문고를 이용해주길 권장한다고 했다. 시장직통 문자전용 전화는 (일촌사이)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퇴근시간 이후나 토요일과 공휴일의 경우 익일 또는 첫 근무일에 접수되며 전화 통화는 불가능 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과 시 정책을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시책 개발과 시민 공감 시정 운영으로 도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하며 시민여러분의 많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연성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3일 하상동(시흥시 관곡지로 260)에 위치한 연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플프마켓’을 진행했다. ‘청소년플프마켓’은 연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다. 벼룩시장을 의미하는 ‘플리마켓’과 자유시장을 의미하는 ‘프리마켓’을 합성한 ‘플프마켓’으로 이름을 짓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창작물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및 성훈창 부의장이 참석해 연성 지역의 청소년활동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이날 청소년 셀러들이 진행하는 쿠키 만들기, 컬러비즈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과 청소년가족이 진행하는 벼룩시장이 열렸다. 지역주민과 청소년 약 300명이 참여해 참가자와 진행자가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었다. 특히 10여 개의 청소년동아리의 공연과 관내에서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진행했던 청년들의 공연까지 열려 지역을 넘어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 어우러진 의미 있는 행사가 펼쳐졌다. 연성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플프마켓을 시작으로 마을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을을 넘어 청소년들이 찾아오고
(TGN 땡큐굿뉴스) 신현동 새마을지도자회가 지난 5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오이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신현동 취약 이웃 약 80가구에 오이김치를 나누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흥시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뿐만 아니라 송미희 시의회 의장 및 성훈창 시의회 부의장이 봉사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쪽파 다듬기, 오이 썰기에 전념하며 오이김치를 만드는 데 사랑과 정성을 쏟았다. 특히 시흥여성의용소방대, 시흥시 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해 오이김치 만들기 행사에 큰 도움이 됐다. 이날 만들어진 오이김치는 행사 당일 오후, 새마을부녀회 회원의 추천을 받은 이웃에 바로 전달해 취약계층 이웃의 기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마을 남녀 협의회의 이광재, 최복희 회장은 “마을의 어렵고 외로운 이웃을 돕는 것은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일”이라며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 정신을 앞으로도 잘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151명을 대상으로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지사장 김영립)의 기부금 공모에 선정돼 진행됐다.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직접 독거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반려식물과 식사대용 건강식품을 배부했다. 정왕본동 통장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온정드림단은 매월 전화나 가정방문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었다. 특히 이번 사업을 계기로 반려식물을 매개체로 전화 상담이나 방문 상담을 더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정왕본동은 독거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키움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찾고, 안부 살피기로 고독사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려식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적적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좋은 공기정화식물과 식사대용 건강식품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귀하게 받은 식물을 잘 키우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우리 지역 독거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면 좋겠다. 반려식물에게 이
(TGN 땡큐굿뉴스) 대야동에 위치한 시립대야이편한세상 어린이집이 지난 5월 26일 원아, 학부모, 아파트 입주민 등과 함께 ‘시장놀이’ 행사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지난 7일 시흥시 마을자치과를 찾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수익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으로 지정 기탁 돼 대야동 관내 저소득 영유아 가구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조신혜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 벼룩시장(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원아들과 함께 전달하며 자원 절약 정신과 경제관념을 갖게 하고, 나눔 활동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준 시립대야이편한세상 어린이집 원장과 원아들, 학부모, 입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준 수익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 대야도서관은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고전문학과 현대문학의 지혜콘서트’ 프로그램의 수강생 30명을 오는 19일부터 모집한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인문심화 프로그램으로, 신중년 세대와 성인을 대상으로 인문 활동을 지원해 자아실현과 지적 성장을 도모한다. 대야도서관에서는 인천대학교 외국어교육센터의 박미경 강사가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의 지혜 콘서트’라는 주제로 7월 6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12차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문학 작품을 통해 개인의 성찰을 이끌어 내는 강연과 참여자들 간 공감의 장을 형성할 수 있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1차시와 12차시 강연은 대야도서관 지하1층 강의실에서 대면으로, 2차시부터 11차시까지 강연은 온라인(ZOOM)으로 운영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를 높였다. 대야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지혜학교를 계기로 인문학의 사회적 가치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는 다가올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현장 및 야외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자 환경미화원의 근로 환경 일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폭염에 노출되는 미화원의 건강을 보호해 환경미화 작업 시 안전과 작업 효율을 향상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실시한다. 시는 전반적인 근무 환경을 점검하고, 특히 미화원 대기실(휴게시설) 및 미화원 지정 식당 위생 상태를 확인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작업시간 조정 및 작업 중지 등 필요한 조치 여부 ▲식수 제공 여부 및 응급·구급 약품 비치 여부 ▲지정 식당 위생 상태 ▲환경미화원 보호 장구 적정 지급 여부 ▲폭염 대비 사업장 행동 요령 교육 실시 여부 등 환경미화원의 안전·보건과 관련된 사항이다. 시 관계자는 “혹서기를 대비해 관내 환경미화원의 근로 환경을 꼼꼼히 점검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 및 건강을 확보하고, 생활폐기물 처리 안전성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 군포도시공사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해 전 사업장 대상으로 ‘1회용품 ZERO’ 챌린지를 추진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이하여 전 사업장 대상으로 추진된 ‘1회용품 ZERO’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여 소비문화를 개선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시작했다. 한대희 사장직무대행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1회용품 제로 챌린지’ 포스터와 이미지가 담긴 캠페인 인증사진을 업무포털 및 사회관계망(SNS)에 게재했다. 이에 한대희 사장직무대행은 “임직원 모두가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부터 1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가며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오페라(대표 함지민)에서는 지난 31일 저소득층 위기가구를 위해 김치볶음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페라는 2021년부터 착한식당에 동참하여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월 네 번째 금요일마다 저소득층 위기가구에 김치볶음밥과 돈가스를 전달하고 있다. 함지민 대표는 “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하고 제가 준비한 음식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언제나 밝은 에너지로 최선을 다해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함지민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베풀어주신 온정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정성찬에서는 지난 1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식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정성찬은 동두천시 2022년 12월부터 착한식당 활동에 동참하여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식사를 후원해오고 있다. 이강철 대표는 “착한식당 활동에 동참한지 몇 달 되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따뜻한 음식과 따스한 마음으로 선행을 이어 나가는 이강철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보여주신 선행을 본받아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가구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독거노인 22가구에 방문하여 어려움을 살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중앙동은 매주 금요일마다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제공하는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위기 상황을 확인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지난 6월 2일에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노인복지관에서 수령한 밑반찬을 독거노인 22가구에 모두 방문하여 전달하며 소통을 진행했다.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큰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드리고, 가정방문을 통해 파악된 복지 욕구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추출된 모든 가구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위기징후 정보가 입수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에서 선정 통보한 건강보험료 18개월~23개월 체납, 체납금액 55만원 이하 가구 또는 중장년 1인 가구 중 관리비 임차료 체납 가구가 대상이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7월 14일까지 관련 시스템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것으로 의심되는 6가구에 빠짐없이 방문하여 가구별 문제와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를 연계하며 생활 안정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동장은 “경기도 기획발굴 대상으로 확인된 주민들의 생활실태와 현황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위기 상황 해소에 필요한 공공·민간 복지 자원과 통합사례관리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