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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동물학대방지 전담팀 신설…“적극적인 제보 당부”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가 동물 관련 불법행위 대응·예방을 위해 ‘동물학대방지팀’을 신설했다며 동물 학대 등 불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2022년 12월 말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동물학대방지팀’은 5급 팀장 1명, 6급 2명, 7급 1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도는 2018년 11월 특사경 수사 범위에 동물보호법이 포함된 이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동물 관련 불법행위 총 173건을 적발했다. 연도별로는 2019년 67건, 2020년 66건, 2021년 29건, 2022년 11건이다.
신설된 동물학대방지팀의 주요 수사 대상은 ▲동물을 잔인한 방법이나 고의로 죽게 하는 행위 ▲정당한 사유 없이 신체적 고통이나 상해를 입히는 행위 ▲무허가 동물생산업 행위 ▲무등록 동물영업(판매업·위탁관리업 등) 행위 등이다.
2020년 말 통계청 기준 경기도 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86만 가구로 전체 313만 가구의 27.8%에 달한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 또는 경기도 콜센터로 불법행위 도민제보를 받고 있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동물학대 방지 전담팀 신설로 모두가 행복하고 함께 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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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보조금 횡령 등 사회복지시설(법인) 불법행위 집중 수사 예고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올해 사회복지시설(법인)의 보조금 목적 외 사용, 허위 종사자 인건비 보조금, 사회복지법인 기본재산 무허가 처분 등 사회복지 보조금과 관련된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1~3월 사회복지 지원법인의 수익사업 수익금 불법 사용 ▲3~9월 아동·장애인 복지시설 보조금 목적 외 사용 ▲7~9월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보조금 목적 외 사용 ▲3~10월 사회복지시설 허위 종사자 인건비 보조금 ▲1~5월 사회복지시설의 토요 운영 보조금(급식비/프로그램비) 목적 외 사용 ▲5~12월 연중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장(푸드뱅크) 불법 운영 단속 등이다
지난해 도 특사경은 위법 행위를 저지른 16명의 대표자 및 종사자를 검거해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유형별로는 ▲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은 건물공사비, 센터 운영비로 사용하기 위해 인건비 보조금을 되돌려 받아서 보조금을 목적 외 용도로 사용 ▲미신고 노인주거복지시설 불법 운영 및 이용료 편취 ▲장애인시설 법인대표와 시설장들의 인건비(기본급과 시간외근무수당) 보조금 목적 외 사용 및 법인 기본재산의 행정관청 허가 없이 임대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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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고금리 착취로 서민 울리는 불법대부업자 집중수사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올해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상 불법 고금리 대부, 대리입금 등을 고강도 집중 수사해 불법 사금융을 뿌리 뽑겠다고 18일 밝혔다.
도 특사경은 ▲1~5월 대학생·취업준비생 대상 미등록 대부 행위, 온라인 불법 대리입금 집중 수사 ▲7~10월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상 불법 고금리 대출행위 수사 ▲연중 관계부처와 협업한 온라인상 신종수법 단속 ▲예방활동 및 수사단서 확보를 위한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 운영’ 확대·강화 등 불법사금융 척결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특히 수사 과정에서 ‘현장 중심 수사’ 방식을 도입한다. ‘현장 중심 수사’는 신고·제보 피해자 집중 모니터링 수사단서 확보 후 즉각 수사관들이 피해자를 방문해 피해 진술을 받는 적극적인 수사방식이다.
도 특사경은 2019~2022년 온라인 고금리 불법대부조직 등 불법대부업자 194명을 적발하는 성과를 올렸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연 이자율 최고 3만 1천%의 살인적인 고금리 불법 대부조직 ‘황금대부파’ 검거 ▲92억 원 상당 거액의 불법 고금리 대부행위 ▲청소년 대상 불법 대리입금 대부행위자 14명 검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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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생특사경, 올해 ‘환경․동물’ 연중수사 등 도민 생활 밀접분야 집중 수사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올해 모두가 행복하고 함께 잘 사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환경, 동물보호 등 도민 생활 밀접 분야를 집중 수사한다.
도 민생특사경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 수사 기본방향 및 분야별 주요 수사계획’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기본방향은 ‘도민 여론을 반영한 민생분야 불법행위 집중 수사’로 ▲환경·폐기물 ▲생명 존중 ▲먹거리 안전 ▲자연보호 ▲생활안전 등 5대 수사 분야로 나눠 지역과 시기를 고려한 체계적 수사를 진행한다.
우선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환경오염·폐기물 분야 수사 대상은 도내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 오·폐수 불법 배출, 유해 물질 불법 취급, 폐기물 불법 처리 등이다.
이어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으로 생명 존중의 가치 실현과 공정 의료 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 개 도살 등 동물 학대 행위, 불법 개설 의료기관인 사무장병원과 약국에 대한 수사도 연중 실시한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배달 음식은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온라인 식품거래와 캠핑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안전망도 강화한다. 식용란 유통 불법행위, 친환경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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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기 신도시 내 불법 투기 행위자 86명 적발. 총 320억 원 규모
(TGN 땡큐굿뉴스) 시흥과 광명 등 3기 신도시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불법으로 농지 투기를 조장한 부동산중개업자, 토지거래허가를 불법으로 취득한 사람 등 86명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이들의 불법행위로 인한 투기거래액은 약 320억 원이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1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3기 신도시 토지거래허가구역인 시흥시와 광명시 일대를 대상으로 토지거래허가 과정에서 부정허가, 명의신탁, 목적 외 사용 등 위반행위 전반에 대해 기획수사를 실시해 불법행위자 86명을 적발하고 2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매매허가를 받으려면 직접 영농, 실제 거주 등의 허가 조건이 필요하지만, 이들은 부동산중개업자와 공모해 대리경작 하거나 무허가 토지 취득, 위장전입, 허위 토지이용계획서 제출, 명의 신탁 등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았다. 무등록·무자격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등의 불법행위도 벌였다.
범죄 유형별로는 ▲부동산중개업자의 대규모 투기 조장 행위 56명 ▲위장전입 및 허위 토지이용계획서 제출 등 부정허가 행위 25명 ▲명의신탁에 의한 불법 토지거래허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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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부자치경찰, 경기남부지역 330곳 대상 출퇴근길 교통개선 방안 마련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이 교통흐름 개선 전문분석을 추진해 경기남부지역 출퇴근길 상습정체와 교통안전 개선방안 330건을 도출했다. 자치경찰에서 전문공학 분석을 통해 교통개선방안을 마련한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남부권 출퇴근 상습정체 구간 21개 구간(54개 교차로)에 대해 140일간 시행한 ‘교통신호운영 최적화’ 분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8월부터 드론장비 등을 활용해 구간별 교통현황을 정밀 조사했고, 이를 토대로 관할 경찰서와 교통공학 전문가가 현장 문제점을 진단하며 개선 방향을 정리했다. 협의된 개선 방향을 교통공학 전문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 효과를 검증한 끝에 ▲신호운영 최적화 등 교통 흐름 개선 189건과 ▲보행로 단절부 횡단보도 정비 등 교통안전 확보방안 141건 등 전체 330건의 교통 개선방안을 담은 최종분석 결과를 도출했다.
주요 개선 사례를 살펴보면 먼저 안산 단원미술관사거리 퇴근시간대 서울방면 직진 가속차로 정비 방안이 있다. 해당 교차로는 북→동(서울) 방면 좌회전을 금지하는 대신 P턴을 허용해 본선 합류구간에 병목현상이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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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지정수량 20배의 휘발유 불법 저장 등 폐차장 내 불법행위 15건 적발
(TGN 땡큐굿뉴스) 지정수량의 20배가 넘는 휘발유를 불법 저장하거나 소방시설을 고의 차단하는 등 폐차장 내 불법행위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2월 9일까지 도내 폐차장 60개를 대상으로 불법 위험물 취급행위 등을 수사한 결과 위험물안전관리법과 소방시설법, 소방시설공사업법을 위반한 15명(15건)을 형사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저장소 또는 제조소등이 아닌 장소에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 저장 11건 ▲소방시설 고의 차단 행위 2건 ▲소방시설공사 도급 위반행위 등 2건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부천시 소재 A업체는 지정수량 200리터의 20배가 넘는 휘발유(4류위험물 1석유류) 4천 리터를 저장소가 아닌 폐차장 영업장 내에 저장하다 적발됐으며, 화성시 소재 B업체 역시 지정수량의 9.5배에 해당하는 휘발유를 저장소가 아닌 폐차장 내 저장하다 적발됐다.
이천시 소재 C업체는 지정수량 1천 리터의 3.6배에 해당하는 경유(제4류 위험물 2석유류) 3천600리터를 저장하다 덜미를 잡혔다.
또한 소방시설을 고의적으로 폐쇄‧차단한 D·E 폐차장 관계자 2명을 적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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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게 개 도살하고, 허가 없이 번식시켜 경매장 거래… 경기도 특사경, 동물 관련 불법행위 11건 적발
(TGN 땡큐굿뉴스) 잔인한 방법으로 개를 도살하거나 무허가업체에서 반려동물을 번식시켜 허가업체 명의로 경매장에 판매하는 등 동물 관련 불법행위를 한 업자 등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도내 개 사육시설과 반려동물 관련 영업을 하는 시설 243개소를 대상으로 동물보호법 등을 위반한 11개소(11건)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동물 학대행위 2건 ▲무허가 동물생산업 3건 ▲미등록 동물위탁관리업 1건 ▲미신고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4건 ▲미신고 가축분뇨 배출시설 설치 1건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화성시 소재 A 농장주는 개를 도살하는 시설을 갖추고 밧줄을 이용해 쇠파이프봉에 개의 목을 매다는 잔인한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작업을 하다 동물학대 혐의로 적발됐다.
하남시 소재 반려견을 사육하는 B씨는 2009년부터 2022년 7월까지 열악한 환경의 비닐하우스에서 30여 두의 반려견을 사육하면서 피부병 등 질병을 유발하는 행위를 했다. 또, 발이 빠지기 쉬운 재질인 뜬장(바닥을 철망으로 엮어 배설물이 그 사이로 떨어지도록 만든 개의 장)에 다리 부상을 입은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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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기초자치단체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시장ㆍ군수 면담 마쳐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5일 연천군청 방문을 끝으로 기초지방자치단체와의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경기북부 10개 시장·군수 면담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상반기 동두천시(2월), 가평군 및 구리시(3월)에서는 시행 초기인 자치경찰제도를 적극 홍보했고 자치경찰제도의 실질적인 사업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기초지방자치단체장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올 하반기에는 고양시․파주시․의정부시(8월), 동두천시․포천시(9월), 구리시․남양주시(11월), 양주시․가평군․연천군(12월)의 시장․군수를 각각 면담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시․군과 함께 추진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모색했다.
시장․군수 면담 뒤 가시적인 성과도 있었다. 우선,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의 시책사업인 ‘행복마을관리소-자치경찰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업무협약을 도시형으로 구리시 및 구리경찰서와 4월 6일 체결했고, 농촌형으로 가평군 및 가평경찰서와 4월 20일 체결했다.
행정안전부 민관협력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행복마을관리소’는 기초지자체와 경찰서가 협력해 지역실정에 맞는 도민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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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자치경찰제 안착 도운 ‘청년 서포터즈’ 성과보고회 열어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22일 의정부 신한대학교 교수학습센터에서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성과보고회를 열어 활동우수 서포터즈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연간 활동 성과를 보고했다.
이 자리에는 서포터즈 선발 학생들을 비롯해 신현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 정덕영 경동대 경찰학과 교수, 이현정 신한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서포터즈 중 활동우수자 16명에게는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7개월간의 활동 성과에 대해 보고하고 활동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성과보고회가 끝날 때는 ‘안전한 경기북부, 함께해요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자치경찰제 성공을 기원했다.
앞서 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4월 자치경찰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자치경찰제의 안착을 도모하고자 청년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했다. 이어 경찰 관련 학과가 있는 경동대학교, 신한대학교 학생들을 주축으로 28명의 청년서포터즈를 선발해 지난 6월 발대식을 갖고 12월까지 7개월간 자치경찰 시책과 연계한 현장 활동과 자치경찰 정책 제안·홍보를 진행했다.
청년 서포터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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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응급환자 발생한 수원 우리교회상황
14일 23시경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 핸드폰 후레쉬 를 사용하여 단체 행동을 하던중 눈부시다고 못하게 하는 우리교회 신도들의 대치 상황중에 우리교회 신도 1명이 피로누적 쓰러저 응급환자로 이송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현재는 경찰이 두 교회신도들을 도로 양쪽으로 분리하여 통제하고있는 상황이다. 교회주변 자이 아파트 주민들은 계속되고있는이사태에 대하여 계속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해결되지 않았고 오늘 발생한 사태에 대하여 양측 교회가 즉시 해결해야 한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철조망과 각종물품으로 만든 차단막 경찰이 도로 양편으로 양쪽 신도를 분리하고 무단 도로횡단시 경법죄처리겠다고 공표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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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3일 수원 입북동 우리교회 와 하나님의교회 신도간의 심각한 대치상황
수원 우리교회 사태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12일 9시경 하느님의 교회측 인원의 무단침입으로 시작된 사건은 밤새 양측의 대치로 이어졌으며 현재는 하느님의 교회측 신도 수십명이 소집되어 양측인원이 충돌하는 불미스런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아무도 나서서 중재하여 해결하는 이가 없었다. 다만 계속 경찰과 119구급대원들은 비상대기중이다 하나님의교회 신도들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양쯕 신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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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까지 지속되고있는 수원 우리교회 사태. 아무도 중재하는이가 없다.
[TGN 땡큐굿뉴스 = 이경진기자]수원 우리 교회의 대치상황은 21시 현재 밤늦은 저녘까지 진행되고 있다. 현재 내부에서는 우리교회 신도들의 2층진입을 하나님의 교회측이 저지하고 있는 가운데 몸싸움이 생겨 우리교회 여신도가 다치는 상황이 발생되었다. 공권력이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되는 상황이다 아침부터 현재 까지 쇠창살 현관문에 매달려서 대치하고 있는 우리교회 여신도와 하나님의교회측 인물 12시간이 넘어가고 있는 대치상황이다. 17시경 우리교회 박모양이 실신하여 후송되고 있는 상황 교회 내부에서는 2층으로 돌파하려는 사람과 막으려는 사람간에 아직도 심각한 몸싸움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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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화되고 있는 수원 우리교회의 대치현황
수원 우리교회의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교회외부에 있는 경찰이 교회내부에 있는 경찰들의 점심과 물을 전달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옥신각신하며 전달을 막았으나 우리교회측신도의 양보로 내부경찰에게 전달되었다. 또한 내부의 우리교회신도의 약도 전달되었다. 우리교회측 신도들은 내부 경찰들에게 불법침입인원들의 철수를 요청하고 있지만 수습이 되지않고 있다. 쇠창살 현관문에 매달려 결사항쟁하는 우리교회 여자신도들 우리교회측 대표인 윤집사가 폭행당하여 피해자 조서를 받으러 가자는 경찰에게 거부하고 있는 상황 하나님의교회 신도들 수십명이 동원되어 대치하고 있는 상황 폭행당한 우리교회 윤집사는 현장책임경찰과 계속 이사태에 대하여 논의하지만 답답하기만하다. 내일이 주말인 관계로 이사태는 계속 진행될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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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입북동에위치한 우리교회 불법집행 으로 양쪽 점거 대치중
[TGN 땡큐굿뉴스=이경진기자] 입북동에 위치한 축복교회에 입주하고있는 우리교회에 하나님의교회측 인원들이 아침 9시30분에 출입문 유리창을 파손하고 진입하였다. 현재 축복교회건물 1층 내부에는 우리교회 신도들다수와 하나님의 교회측 인원과 다수의 경찰이 있으며 2층에는 우리교회 신도들 다수가 2층 출입문을 막고 농성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교회측 관계자에 따르면 하나님의교회측이 집행관을 대동하지 않고 용역들을 동원하여 현관유리문을 파손하고 불법으로 침입하여 점거 하였다고 하며, 축복교회건물 안에 같이 있는 경찰에게 불법점거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측 인원을 내보내라 요청을 하였으나 답을 주지않고 있다고 한다. 우리교회측의 신고로 출동한 여러 경찰들도 사태수습을 하겠으니 기다려 달라고만 하고 있었다. 또한 1층 쇠창살 출입문밖에서는 축복교회 신도 다수가 출입구를 막고 대치중인 상황이다. 현재 양쪽 충돌시 발생할 문제와 응급환자발생에 대비하여 119관계자와 소방차 , 앱블런스, 구급대원이 대기중인 상태이다. 우리교회측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들과 대기중인 119 대원 축복교회건물 1층 내부사진 ( 우리교회 신도 , 하나님의교회측인원, 경찰관) 쇠창살 현관밖 대치중인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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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빙자한 로맨스 스캠 사기범 검거
경기남부경찰청(청장 김원준)은 ’20. 12월 경부터 최근 3월까지 해외 로맨스 스캠 수법으로 피해자 4명으로부터 가로챈 1억2천만원을 인출한 외국인 남성 2명을 사기 혐의로 검거(4.20), 구속(4.22)하고 범행을 지시한 조직원과 추가 범행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맨스 스캠(Romance Scam)은 사랑이라는 의미의 ‘로맨스’와 신용사기를 뜻하는 ‘스캠’의 합성어로, 피해자에게 SNS나 이메일 등 온라인으로 호감을 표시하며 접근한 뒤 재력과 외모 과시 등으로 신뢰를 쌓고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요구하여 가로채는 신종 범죄로, ’21년 4월 현재까지 도내에서만 총 57건이 접수되는 등 발생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범죄자들은 주로 해외파병 군인, 의사, 변호사 등 상황에 맞는 신분으로 위장하고 인스타그램 등을 이용해 피해자들에게 접근하여 신뢰를 쌓고 결혼이나 국내 이주를 약속하면서 ‘한국에 거액의 생활비 또는 금괴 등을 보낼 테니 탁송비를 선납해달라’고 속여 지정한 계좌로 입금받아 가로채는 수법을 사용한다. 이들은 위장한 신분에 맞게 SNS 계정을 생성하고, 피해자의 의심을 줄이기 위해 일상생활 사진을 전송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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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교육감,“남양주 축구클럽 교통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에 최선 다할 것”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남양주 FC 축구클럽 교통사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깊은 유감을 표했다. 이 교육감은 “사고로 학생 한 명이 고귀한 목숨을 희생했다.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고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있는 학생들이 속히 치료를 받고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 교육지원청과 본청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현재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해 관계기관과 협조하며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재발방지책을 철저히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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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백군기 시장, 신갈천·기흥호수 현장점검‘안전’당부
백군기 용인시장은 10일 신갈천과 기흥호수공원 일대에서 계속된 호우와 태풍 장미의 북상에 따른 하천 및 공사장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백 시장은 이날 신갈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과 기흥호수공원 습지공원 조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최대한 안전에 유의하면서 시민을 위한 안전한 치수공간을 만들어줄 것을 강조했다. 또 기흥호수공원 생태학습장을 최대한 신속히 개장해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백 시장은 이날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동백호수공원에서 시작해 갈천교 일대를 거쳐 기흥호수공원까지 신갈천 전역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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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계속된 폭우에 시민피해 없도록 최선 다할 것”
“이번 비로 큰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가 없는 것은 다행이다. 계속되는 비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실제 피해에 대해선 차후 조사를 통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9일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마을회관(경로당)과 수해 현장을 방문해 산사태 우려로 임시 대피 중인 주민들을 위로한 뒤 관계자들에게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응급복구와 순찰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 용인시는 이달 초부터 계속되는 폭우와 태풍 장미의 북상으로 산사태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을 안전지대로 대피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9시 기준 백암면과 원삼면 일대 34가구 67명의 주민이 마을회관과 친척집, 호텔 등으로 긴급대피했다. 이날 박곡리 주민들은 “차가 떠내려갈 정도의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극복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입을 모았다. 백 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비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픈 마음을 공감한다”며, 우선 긴급한 부분의 임시조치에 주력하고 차후 피해조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시장은 이날 원삼면 정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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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현장지원반 운영 호우피해 복구·주민지원 총력
용인시 처인구는 7일 지난 5일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주민들을 위해 현장지원반을 운영하는 등 긴급복구와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우선 백암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행정지원반, 이재민지원반, 복구지원반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반을 운영하며 피해를 접수하고 긴급조치를 하도록 했다. 지원반은 농가 피해와 시설물 피해 등의 민원을 접수해 민관합동 복구인력을 동원하고 지원하는 등 현장 수요에 맞춰 복구지원을 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원삼면사무소와 백암면사무소에 농업지원반을 설치, 농경지 유실이나 침수, 가축 폐사 등 수해 현황을 접수해 복구와 보상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날 최희학 구청장이 주재한 처인구 대책회의에선 유실이나 붕괴 등 도로‧하천 관련 민원 117건을 접수, 110건의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17건을 복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수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복귀할 때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조기에 응급복구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후 항구복구 계획을 수립해 안전한 구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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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백암면 팜 앤 포레스트 내년 착공 목표로 신속 추진해 달라”
(TGN 땡큐굿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처인구 백암면 ‘팜 앤 포레스트 타운’ 조성 사업 부지 현장을 살피고, 원삼면 용인시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이 시장은 백암면과 원삼면의 유관 기관장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한 후 백암면 팜 앤 포레스트 조성 대상 부지를 찾았다.
이 시장은 윤희영 산림과장으로부터 사업과 관련된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토지 보상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세심히 살폈다.
용인 Farm&Forest 타운은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 224-3번지 일대에 약 600억원을 투입해 체험, 숙박,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을 갖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면적은 축구장 23개 크기인 16만6537㎡에 달한다.
지난해 9월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지정·고시해 토지수용 권한을 확보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토지보상에 돌입했다. 시는 올해 말까지 보상 절차와 농어촌관광휴양단지 개발계획을 수립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숙박시설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계획하고 내년 초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 시장은 원삼면 좌항리 76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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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 공직자를 안전요원으로 양성”
(TGN 땡큐굿뉴스) 오산시가 내달 1일부터 내삼미동에 소재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오산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재난 안전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로부터 소중한 일상 회복 및 재난 안전관리 내실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으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전 공무원이 먼저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받아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시민 안전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오산시 전 직원은 1,163명(현원 공무원 839명, 시간선택제 104명, 청원경찰 24명, 기간제 196명)으로 이번 2월부터 5월까지 1차 교육을 받는다. 1차 교육 미이수자는 9월부터 2차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오산시는 이미 지난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관내 유치원 48개소와 함께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체험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전 공직자가 안전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의 안전사고 뿐 아니라 모든 재난에 대비하여 맞춤형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배울수록 더 안전한 오산시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국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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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농협·농업인단체 등 4곳서‘사랑의 열차’성금
(TGN 땡큐굿뉴스) 용인특례시는 농협·농업단체 등 4곳에서 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처인구 김량장동 농협 용인시지부에서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 용인시 농협,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 농촌지도자용인시연합회가 함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성금 을 기탁했다.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지부장 박종복)와 용인시 농협(4곳 지역농협)이 각각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고,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김성겸)가 성금 300만원, 한국농촌지도자 용인시연합회(부회장 조재형)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021년에는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22년에는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이어왔다.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도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성금 360만원과 3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박종복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는 “겨울이 막바지에 이르렀는데도 추위가 여전히 매섭다”며 “오늘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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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제10기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 및 정기회의
(TGN 땡큐굿뉴스) 수원시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안전관리자문단을 재정비했다.
수원시는 30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본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30명의 안전관리자문위원을 위촉했다.
건축, 토목, 전기, 가스, 기계, 소방 등 안전과 관련된 각 분야 대학교수 및 전문가와 수원시의원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은 2년간 수원시의 안전분야 전반에 대한 자문을 담당한다.
안전관리계획과 분야별 안전대책을 수립하는데 의견을 제시하고, 특정관리대상시설의 안전점검 및 대책 등에 대해서도 전문성을 더한다.
특히 시설물안전법 대상인 건축물, 교량, 터널 등의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취약 시기에 민·관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대한민국안전대전환 등 각종 시설물 점검 활동에도 함께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정기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끌어갈 단장으로 김희철 위원을, 부단장으로 정춘병 위원을 선출했다.
김희철 단장은 “올해와 내년, 수원시 관내에 건축물 사고 및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예방에 힘쓰겠다”며 “1년에 2회 이상 회의를 해 부족한 점에 대해 얘기를 나눌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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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주관 민·관·산·학 협의체 제1차 회의 개최
(TGN 땡큐굿뉴스) 평택시는 지난 26일 반도체 산업 방류수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안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산학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산학 협의체는 평택시 주관으로 평택고덕지구에 위치한 삼성전자와 평택환경NGO, 평택대학교 등으로 구성된 자율협의체로 관내 반도체 기업 방류수의 환경 안정성 등에 대해 상호 소통하고자 구성됐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운영 규정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토의가 이어졌는데, 산업 방류수에 대한 환경 인식을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앞으로 기관별 과제를 도출하고 소통을 강화해 반도체 방류수로 인한 혹시 모를 문제를 예방하는 데 모두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평택시 생태하천과장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평택을 중심으로 형성된 K-반도체 벨트의 방류수 안심 관리 방향에 대한 좋은 모델을 구축하는 데 유익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환경NGO 관계자도 “협의체 출범을 축하하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더 안전한 방류수, 생태학적으로 더 건강한 방류수 확인으로 상생 모델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하며, “이를 통해 평택 관내 하천의 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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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3년 상반기 민간환경감시단 간담회 개최
(TGN 땡큐굿뉴스) 평택시는 30일 2023년 상반기 민간환경감시단 간담회를 남부문예회관에서 개최했다.
평택시 민간환경감시단은 2020년부터 환경단체와 일반 시민을 포함 24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2회 자율환경 감시활동을 펼쳐왔으며, 2023년부터는 감시원을 28명으로 증원하고, 활동 횟수를 매월 3회로 늘리는 등 감시활동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민간환경감시단의 활발한 움직임은 지역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를 확대하여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열린 행정을 구현함과 동시에 불법행위를 발견하고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민간환경감시단 간담회에는 민간환경감시단 23명이 참석했으며, 2022년 민간환경감시단 유공자 표창과 2023년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시 환경지도과장의 ‘수질오염사고 사례발표’ 및 운영 방법에 대한 교육과 자유 토론이 진행됐다.
최원용 부시장은 “평택시는 도내 다른 지역과 비교해 권역대비 공무원 수가 적은 편으로 감시단 한분한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다시한번 공감하며, 민간환경감시단이 행정기관과의 동반자로서 환경정화 활동 및 감시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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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년 이상 재직 통·리장' 감사패 수여식 개최
(TGN 땡큐굿뉴스) 평택시는 3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년 이상 재직 중인 통·리장 11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은 20년 이상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하신 통·리장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58만 평택시민을 대표하여 정장선 시장이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살기 좋은 평택시를 위해 헌신해주신 통·리장님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지금처럼 지역의 최고 리더라는 자긍심을 갖고 평택시 사회 발전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수여식에 참여한 평택시통·리장연합회 조군호 회장은 “오랜 시간 묵묵히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통·리장님들을 위해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평택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평택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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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기업이 수원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TGN 땡큐굿뉴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업을 유치하고, 지원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업유치 상호협력 기업인 간담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삼성전자㈜ 전재풍 그룹장, 삼성전기㈜ 황광선 그룹장, CJ제일제당㈜ 송수진 실장, CJ대한통운㈜ 이동헌 담당, 코웰패션㈜ 최용석 대표, 송원산업㈜ 박정범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업에서 좋은 제안을 해 주시면, 그에 맞는 행정조치를 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첨단기업, 연구소 등이 수원시의 유휴부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업지역을 활성화화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인들은 “수원시의 기업 유치·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재풍 삼성전자㈜ 그룹장은 “기업이 모여있는 지역의 인프라가 대대적으로 혁신된다면 기업들이 수원을 찾아올 것”이라며 ‘인프라 개선’을 요청하기도 했다.
간담회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기업인들의 인사말, 이상균 수원시 기업유치단장의 기업 유치·지원 전략 설명, 전체 토론으로 진행됐다.
수원시의 기업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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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시립자연숲따복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기탁
(TGN 땡큐굿뉴스)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7일 서동 신동아2차 아파트에 소재한 시립자연숲따복어린이집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시립자연숲따복어린이집에서 보육 보조를 담당하는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재능기부로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원아·학부모·교사 40여명이 함께 만든 수제 수세미 100개 판매로 조성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 어린이집은 오산시의 경기도형 공보육 가정어린이집 1호점으로 지정돼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초평동에 성금 전달 및 물품 후원 등 착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경선 원장은“어린이집 교사진과 학부모님들이 한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했다. 이번 기부 활동이 아이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서 더욱 보람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심연섭 초평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립자연숲따복어린이집 이경선 원장님과 교사 선생님, 원아·학부모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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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성금 200만 기탁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는 지난 27일 오산시 웨딩의 전당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조용호 도의원을 비롯해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봉사로 헌신해온 유공 회원들에게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 장학금 전달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조합 회원들은 최근 한파와 난방비 폭탄으로 힘들어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오산시에 기탁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오산시 자동차 안전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힘나게 일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많은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는 평소 오산천 정화활동, 장애인 자동차 무상점검·정비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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