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현재 릴레이홍보, BIS송출, 다양한 홍보물품 배부 등으로 홍보를 진행 중이며, 지난 4월 연천군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5월 연천 구석기축제에 참여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6월부터는 카카오 비즈보드 광고를 시작하는 등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가능하고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도 제공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전국 농협 은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기부자에게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 공고 중이며, 6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5일간 접수 후 7월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는 직원들의 편안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직원 휴게실을 신설하고 이달 말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설된 휴게실은 (구)비둘기어린이집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소파와 테이블, 식수 시설, 안마의자 등이 갖춰져 있어 직원들의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으로 업무 효율성 제고 및 직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직원들이 업무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는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 환경이 보장되어야 한다”라며 “신설된 휴게실을 통해 업무 외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조직 내의 업무 생산성과 직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 및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확대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는 오는 7월 7일, 시 직원을 위한 제2회 멘탈케어 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직원들의 업무 및 관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개인의 스트레스 회복 탄력성 향상을 통한 건강한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되며 직원들이 각자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형 부스는 총 7개로, 3월에 비해 2개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인기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상태에 따라 변하는 색을 통해 컨디션을 점검할 수 있는 스트레스패치, 다양한 간식을 재치 있게 제공하는 행복약국, 심박수 기반으로 혈관의 탄성도 및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HRV(맥파) 측정을 비롯해 ▲다이나믹케어 ▲미술심리 ▲타로상담 ▲핸드마사지 그리고 전문 상담사가 진행하는 ▲원데이해석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직장 분위기를 환기하고 조직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많은 직원이 멘탈케어 박람회를 통해 마음건강을 돌아볼 수 있도록 행사 준비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가 악성 민원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 민원 담당자에게 녹음 기능을 탑재한 공무원증 케이스를 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악성 민원인들의 폭언·협박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녹음기능을 갖춘 공무원증 케이스를 지급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시는 민원실, 동행정복지센터 등에 근무하고 있는 민원담당공무원들에게 공무원증 케이스 90개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한 녹음장치는 녹음기능이 있는 케이스에 공무원증을 넣어 목에 거는 형태로, 뒷면의 슬라이드 버튼을 위로 올리기만 하면 최장 6시간 동안 녹음이 가능하다. 시는 현장에서 폭언 등이 발생한 경우에는 증거를 수집하고 사전에 녹음 중이거나 녹음 사실을 민원인에게 공지해 폭언·협박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담당공무원들에게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여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시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강당에서 소속 자원봉사단체 및 관리자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동두천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 및 재난 생존기술 체험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난 대비 핵심자원봉사 10개 단체에 위촉장을 전달하고 센터와 단체 간 재난대비 자원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이후에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재난 생존기술 체험 워크숍’을 개최하여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응급처치 교육과 실습, 방역물품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스스로 생존하고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생존기술을 교육했다. 형남선 단장은 “최근 기후위기와 재난의 대형화로 평상시 대비와 교육이 매우 중요해졌다. 재난현장에서 갈수록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가족과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함께 참석한 동두천시 자치행정국 김유종 국장은 “지금까지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행정력이 미치지 못한 부분을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잘 극복해왔다.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 협력하여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염대비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폭염대비 물품은 부채와 홍보전단지 등으로,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에서 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동두천시는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폭염 일수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으로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전단지 및 부채를 제공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여름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지내는데 폭염 물품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군포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는 지난 8일 군포IT밸리 지식산업센터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노무상담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노무상담’은 노동자를 위한 찾아가는 노동상담과 사업주 및 인사담당자를 위한 노동상담·인사 컨설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노무상담은 사업주와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강여진 노무사가 사업장을 방문하여 2023년 노동관계법령 개정사항을 전반적으로 안내하고, 내국인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계약서 검토 및 퇴직연금 납입에 대한 상담, 취업규칙 검토,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기업에서 진행해야 할 절차와 연차유급휴가 사용촉진제도와 관련해 사용촉진 시기, 방법, 절차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으며 기타 기업 지원금 제도 소개를 진행했다. 센터에서는 전화, 팩스를 통해 찾아가는 노무상담 신청을 받고 있고, 매월 정기적으로 지하철 역사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등에서 찾아가는 노무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포시에 거주하거나 군포시 사업장에 재직 중인 노동자, 군포시에서 사업을 운영 중인 사업주와 인사담당자 등 누구든지 노동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전경혜 일자리기업과장은 “근로계약이나 취업규칙, 실
(TGN 땡큐굿뉴스) 군포시민과 시장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4번째 무대는 군포시의 대표적인 원도심 지역인 산본1동이었다. 6월 13일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찾아가는 이동실에서는 산본1동 주민 30명, 군포시장, 관계공무원을 포함하여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 역시 사전에 접수된 주요민원 현장을 하은호 시장과 관계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확인했으며,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현장, 여름철 침수피해 취약지대, 노후도로 재포장·도색 현황 등 산본1동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현장 4곳을 방문했다. 주요 민원 현장을 모두 방문한 후, 하은호 군포시장은 ‘침수피해 가구에 희망 우편함 달아주기’ 사업을 추진 중인 산본1동 자생봉사단체 노루목푸르미회를 방문하는 등 아낌없는 격려 또한 잊지 않았다. 이날 시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은 약1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주거·교통·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이 오갔으며 참석한 주민과 하은호 시장 모두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솔직하고 진지한 자세로 행사 모든 시간에 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와 소통하고자 긴 시간 동안 함께해주신 산본1동 주민 여러분의 열띤 모습을 보면서, 산본1
(TGN 땡큐굿뉴스) 정왕4동은 지난 12일 민들레봉사단으로부터 수세미 100개, 현수막 가방 20개의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민들레봉사단은 주민 외에 2018년 시흥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볼런티어스쿨’ 수료자 10명이 포함된 단체다. ‘볼런티어 스쿨’은 자원봉사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접할 수 있는 자원봉사 교육과정이다. 이로써 단원들은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한 달에 2회씩 관내 노인정을 방문해 손과 발 마사지, 얼굴 팩, 네일아트 등의 봉사를 진행 중이다. 윤기분 민들레봉사단 회장은 “후원품은 관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왕4동 윤효진 동장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 배곧도서관은 시흥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지역독서생태계 구축을 위한 작가 강연 프로그램을 배곧초등학교 등 지역 내 초등 4개교에 지원한다. 본 사업은 경기도의 ‘공공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 예산을 활용한 것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본인의 진로를 탐색·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작가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 어린 독자들을 만나 직업 소개를 하고, 작품 속 캐릭터 설정과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들려줄 예정이다. 배곧도서관은 지난 3월부터 시흥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지역 내 초등학교 중 지원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 이후 개별 학교와의 세부 협의를 통해 참여 대상 아동과 강연에 참여할 작가를 선정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강연은 ▲14일 배곧초에서 '밥, 빵, 국수 아시아의 식탁'의 이은미 작가 ▲21일 월곶초에서는 '엄마 자판기'의 조경희 작가 ▲22일 배곧라온초에서 '푸른 사자 와니니'의 이현 작가 ▲9월 11일 연성초에서 '엄마 자판기'의 조경희 작가가 책과 연계한 강연을 연다. 배곧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작가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흥미와 독서에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시흥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반기(7~11월)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총 130여 개의 배움·정보화·음악·미술·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능곡동)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은행동) ▲목감어르신작은복지관 ▲장현카네이션하우스 ▲마을복지관(월곶동, 배곧동, 신현동)에서 7월부터 5개월간 운영한다. 특히 어르신의 배움에 대한 욕구와 관심을 반영해 소도구 필라테스, 어반 스케치, 블로그 활용, 시니어모델 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수강을 원하는 어르신이 6월 20일까지 신청하면, 온라인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한다. 온라인 추첨은 21일 14시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공식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진행된다.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는 지난 13일 시청 늠내홀에서 ‘2023년도 미용업 영업자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사)대한미용사회 시흥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위생교육에는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미용업 영업자가 매년 3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의무 위생교육으로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공중위생관리법령 교육 ▲업소경영을 위한 소양 교육 ▲신 미용기술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대면 교육이 마련됨으로써 평소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영업주들이 법정 의무교육을 쉽게 수료하는 유용한 기회가 됐다. 앞서 교육 시작 전, 시흥시는 (사)대한미용사회 시흥시지부로부터 미용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용기술 교육 지원 관련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시는 지난해부터 식품·공중위생단체 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통해 미용업 서비스 수준을 향상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 집합교육을 통해 미용인들의 지식 공유와 친목 도모를 바탕으로 미용업 영업자의 위생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로써 지속적으로 미용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는 백민 한정동 선생의 따오기 아동문학정신을 기리는 한정동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에서 제51회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수상작은 김금래 시인의 시집 ‘우주보다 큰 아이’(동시 부문), 이붕 작가의 ‘놀자의 소원’(동화 부문)이다. 시의 지원과 따오기아동문화진흥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한정동아동문학상 공모 및 심사는 지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등단 10년 이상 된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했다. 동시집 21권, 동화집 19권, 평론 3권이 공모했으며, 이 중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올라온 총 10권을 지난 9일 심사위원회(위원장 엄기원)의 심의 결과, 두 작가의 작품이 선정됐다. 중견 아동문학가인 김금래 시인은 2003년 서울시 공모전에서 시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후, 지난 2004년 동시로 '부산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눈높이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수많은 작품을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동시 ‘몽돌’이 교과서에 실려 주목받았다. 이번 심사평에서 “‘우주보다 큰 아이’는 시적 발상이 참신하고 시적 의미에 공감을 주었다. 사물을 바라보는 관찰력이 바탕이 되어 말놀이 격을 넘어 시적 진정성을 드러낸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의회 누리집과 공유공간나눔누리집(시소)을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기존의 두 시스템은 노후화돼 기술적인 한계와 성능 저하 등으로 여러 문제를 발생시켰다. 이에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을 계기로, 한층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정부의 공공분야 클라우드 확대 추진 정책에 따라 행정안전부 지원을 받아 전액 국비로 진행됐다. 또 지난해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시는 디지털 정부혁신 정책변화에 따라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대민정보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할 방침이다. 올해 초에는 폭설, 폭우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시공간 제약 없이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활용해 관련 부서 간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의 긴급 재난 영상회의 플랫폼을 도입해 현재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는 클라우드 기반의 상용 플랫폼 도입 사례이자,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공공서비스 수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시 관계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는 장마철 침수 및 겨울철 기름 등의 이물질로 인한 하수관 막힘, 악취 발생 등을 예방하고자 배수설비 유지·관리 안내문을 제작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관내 아파트 단지에 안내문을 배부해 하수 막힘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배수설비’란 건물·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공공하수도에 유입시키고자 설치하는 배수관과 그 밖의 배수시설을 말한다. 오수는 배수설비에 모여 흘러가기 때문에, 건물주는 배수설비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배수설비를 설치할 때는 지자체에 신고해야 하고, 공사가 완료되면 준공검사를 받아야 한다. 설치 후에도 철저한 배수설비 유지 관리가 필요하다. 집안에서는 변기에 칫솔, 물티슈 등 이물질을 투입하면 안 되고, 오수받이에는 쓰레기를 투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악취나 병충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정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 특히, 하수관에 흐르는 하수가 오수일 경우 공공오수관에 유입, 우수일 경우 공공우수관에 유입해야 한다. 만약, 배수설비가 오접(오수관을 우수관으로, 우수관을 오수관으로 연결한 경우 등 서로 잘못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