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수원시 장안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14일 정자중심상가 일대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파장동·정자3동·송죽동 위원회 위원들이 주도한 이날 캠페인은 교통신호 지키기, 무단횡단 하지 않기 등 기초 교통질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수막과 손팻말을 든 위원들은 오가는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모두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기초질서 지키기에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장안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윤순노 위원장은 “모두가 알지만 누구나 무시하기 쉬운 게 기초질서”라며 “기초질서가 시민 모두의 일상에 뿌리내리도록 지속해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준 정자3동장은 “시민 모두가 기초질서 지키기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