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경무관 오문교)는, ❍경기권 최대 유흥가인 인계박스*(인계동 중심상업지역)의 범죄예방 및 질서유지를 위하여 지난 2월 「인계박스 범죄예방팀**」을 신설, 3월부터 본격 운영해왔다. *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65번길 28(0.33㎢), 유흥업소 약 750여개 밀집 **경찰관 6명(3인 1팀), 매일 19~07시 근무, 야-야-휴-비 ❍ 이에 수원남부서는 신속대응에서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으로 범죄대응방식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인계박스 구역을 전담하는「인계박스 범죄예방팀」을 신설・운영한 것이다. ❍「인계박스 범죄예방팀」은 기존의 경찰대응 방식인 ‘112신고 신속대응’에서 벗어나, 야간시간대 유흥가 구역 내에서 ‘가시적 예방순찰・단속・검문검색’ 등을 실시하면서 경찰의 존재를 각인시켜 범죄심리를 억제시키는 ‘선제적・예방적 경찰활동’을 전개하였다. ❍ 10개월간 운영 결과, 전년 동기간(3.1.~12.31.)대비 112신고는 18.3%감소(12,670건→10.348건), 5대 범죄는 33.9%(1,065건→704건) 감소하였고, 특히 추행 등 성범죄는 44.2%(86→48건)가 감소하여 대여성 범죄에 대한 효과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 이 외에도 절도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매점 운영자 등 공유재산 임차인 지원을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차인에게 ▲공유재산 임대료 1%만 적용, ▲폐교 임대료 80%~50% 감면, ▲사용하지 못한 기간의 임대료 전액 감면, ▲사용하지 못한 기간의 공공요금 전액 지원, ▲임대 기간 연장 등의 지원을 했었다. 도교육청은 올해 300개 기관의 임차인들이 약 20억 원가량의 임대료를 감면 또는 인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도교육청 신창승 재무담당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함께 고통을 나누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마음으로 임차인 지원 연장 계획을 마련했다”며 “이번 대책으로 도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 신청은 임대 기간이 종료됐어도 재난 기간에 해당하면 가능하다.
박종우 영중농협조합장은 지난 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영중면사무소에 기부했다. 박종우 조합장은 “영중면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태성 영중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것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미숙)는 지난 8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을 격려하고자 ‘저소득층 사랑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사랑나눔 꾸러미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회, 관내 기업체 등으로부터 쌀, 생필품, 겨울 내의 등을 후원받아 제작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저소득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지원대상자 가구에 방문하기에 앞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장갑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지침을 준수했으며, 비대면 전달을 위해 현관문 앞에 두고 전화로 물품 수령을 안내했다. 이미숙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소흘읍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학급자치 길라잡이’를 배포한다. ‘학급자치 길라잡이’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학급 단위 자치활동 방안과 사례들을 대면·비대면 방법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이 이번에 제공하는 길라잡이는 원격수업 전환으로 위축될 수 있는 학교자치 활동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화했다. 특히 개발 과정에 학생들이 참여해 실천 중심 활동자료 개발에 중점을 두었고, 조력자로서 교사의 역할을 담은 별도 안내지를 제공해 학교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학급공동체가 함께 활용하는 학급자치 길라잡이에는 ▲교육과정에 학급자치활동 반영하기, ▲학급자치회 임원선거, ▲학급목표와 생활협약 만들기, ▲학급자치회의 회의진행, ▲학급자치활동을 위한 예산사용하기 등을 담았다. 이 밖에도 ▲특수학급의 학급자치 프로젝트, ▲학년자치회의 조직과 구성 ▲학급 단위로 참여하는 학교생활인권규정개정 등 학생자치를 확장하는 방안도 폭넓게 제시했다. 도교육청 정태회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감염병으로 다양한 비대면 수업과 활동이 이루어지는 상황을 통해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듣는 계기가 됐다”면서, “길라잡이가 학생회 중심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특수교육 지원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교재를 전국 최초로 제작·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교재는 특수교육 지원인력의 직무 전문성을 높여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교육 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제작했다. 도교육청이 지난해 5월 특수교육 지원인력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1,094명 가운데 96%가량인 1,052명이 학생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연수와 전문 교재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의견을 수렴해 도교육청은 특수교사 9명을 집필위원으로 위촉하고, 전공 교수 3명의 자문을 거쳐 교재를 완성했다. 270쪽 분량의 교재는 총론과 각론으로 구성했다. 또, 각 장에는 삽화와 도움말, 사례, 질의응답 등을 넣어 내용 이해도를 높였다. 총론에는 ▲기본생활·일상생활 지원, ▲학교급별 교수·학습활동 지원, ▲협력, ▲특수교육 대상 학생 인권, ▲긍정적 행동지원 등의 내용을 담았다. 각론에는 장애유형별 이해와 지원방법 내용을 담았다. 교재 내용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특수교육과 통합자료실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황정애 특수교육과장은 “이번 특수교육 현장지원 전문 교육교재 활용을 통해 지원인력의 역량과 전문성이 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021년 위탁형 다문화 대안교육기관’을 공모한다. 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학업중단을 예방하고자 대안교육기관과 함께 지원을 확대한다. 도교육청이 올해 지정하는 기관은 10개 이내 규모이며, 1월 7일부터 18일까지 공모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한다. 위탁형 다문화 대안교육기관으로 지정되면 3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대안교육을 담당하며, 사업 규모에 따라 3천 7백만 원 내외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공모에는 ▲경기도 내 국·공립 교육기관 및 직속기관,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 사회단체가 운영하는 대안교육기관이면서 다문화 대안교육을 실시했거나 실시할 여건을 갖추고 추가 예산 확보가 가능한 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2월 5일 공모 결과를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 세부 내용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정태회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꿈을 향해 도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역량있는 기관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경기도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원 음주운전 징계양정 세부기준’을 개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교육공무원들이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깨닫고 교육자로서 사회적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3월 1일부터 시행한다. 개정 주요 내용은 ▲음주운전 2회면 해임 또는 파면, ▲징계기준 단일화, ▲양정 최소 수위 중징계로 상향 등이다. 개정 전에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0.05% 미만으로 음주운전을 하면 구약식과 구공판 구분에 따라 각각 감봉1월, 감봉2월의 경징계 처분을 받았지만, 개정 이후에는 최소 정직1월의 중징계 처분을 받는다. 또, 음주운전 2회면 강등-파면, 3회 이상이면 해임-파면이었던 징계 수위가 3월 1일부터는 음주운전 2회 시 해임-파면으로 강화됐다. 이번 교육공무원 음주운전 징계양정 개정은 도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원들에게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전망이다. 도교육청 김태성 교원정책과장은 “교육공무원 음주운전 징계양정 세부기준 개정으로 교육자가 도덕성과 책임감을 무겁게 깨닫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북면행정복지센터로 매서운 한겨울 추위를 따뜻하게 녹일 소식이 전해졌다. 포천시 영북면에 거주하고 있는 김수연(만 12세)·김유선(만 9세) 남매는 지난 4일 1년간 돼지저금통에 모은 1만 6,620원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달했다.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남매는 지난 1년 동안 먹고싶은 음식, 사고싶은 장난감을 포기하면서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조금씩 저축을 하였고, 연말연시를 맞아 돼지저금통에 모아둔 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영북면행정복지센터에 찾아왔다. 작년에도 1년 동안 모은 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했던 남매는 평소에도 품행이 올바르고 예의바르며 정이 많은 성격으로 학교와 가정 내에서 사랑을 받고 실천하고 나누는 법을 배우며 성장해왔다고 알려졌다. 남매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우리도 도움이 되고 싶었어요. 비록 작은 돈이지만 어려운 사람을 위해 사용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과 겨울철 한파로 사람들의 마음까지 얼어붙는 혹독한 겨울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거 같다.”며 “이 기부가 널리 알려져 어려운 현 상황을 따뜻한 마음으로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차준혁)는 지난 5일 영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영북중학교, 영북고등학교에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청소년 유해 환경 지도・단속 등을 실시해 받은 청소년 보호 활동 평가 수상금으로 마련됐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매진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담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영북중・고교 선생님은 “학생과 학부모님께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이 장학금이 아이들이 꿈을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영북면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학업에 전념하길 기대한다.”라며 “학교에서 공정하게 선정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김기태)에서는 4일(월) 9시 30분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1년 비대면 시무식을 개최했다. 특별히, 이번 시무식에서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는만큼 최소한의 인원만 대강당에서 진행하였고, 다른 직원들은 개인 휴대폰으로 화상 어플 줌(Zoom)을 이용해 시무식에 참여했다. 이날은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 류충희 지회장과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이 참석하여 2021년의 본격적인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 의미를 더했다. 시무식에서는 2020년 우수직원에 대한 수상, 보직 변경, 승진자 등을 발표하며, 2020년 한 해 동안 복지관 및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 직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립한 2021년 미션‧비전 선포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과 함께! 효의 가치실현’이라는 미션과 3가지 비전, 11가지 전략을 발표하였다. 김기태 관장은 “매년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특정 공간에 모이지 않고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하는 점이 아쉽다. 앞으로 함께 얼굴 보며 모일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지난 한 해 새로운 상황에서 복지관이 성장할 수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4일 본부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본부 과장과 주무팀장, 관할 소방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관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25일 취임한 이상규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취임 및 신년인사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총력 대응과 조직의 과제와 약점을 찾아 해결하고 보완하는 조직쇄신을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국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역량을 모아 총력 대응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타성에 젖어 우리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없는지 살펴보고 재난대응 훈련과 현장행정을 강화해 재난사고 대응력을 보강해야 한다”며 “도민과 국민의 큰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전문성과 실력을 갖춰 일선이 공감하는 시책을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도 소방재난본부는 회의 시작에 앞서 지난달 31일 화재 진화작업 도중 사망한 양평군 의용소방대원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고층건물 화재 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민간 스카이차를 동원한 민관 합동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오산소방서(서장 이종충)는 최근 (사)한국건설기계협회 소속 오산 스카이지회(지회장 김대성)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오산소방서는 다양한 기종을 보유한 고소 작업차량 업체와 재난현장 공동대응을 펼쳐 도시형 생활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특히 건물 규모와 특성에 맞는 소방작전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17년 제천 복합건출물 화재와 지난해 군포 아파트 화재 등 민간 고소작업차량을 활용해 인명구조에 성공한 사례들이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상시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지원 절차를 확립하고, 오산 스카이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방지 사전교육과 소방차량 전개 곤란지역 인명구조 합동훈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충 오산소방서장은 “업무협약에 흔쾌히 협조해 준 한국건설기계협회 박정규 총 협회장과 오산 스카이지회 관계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방 굴절‧고가 차량 전개가 어려운 도시형 생활주택 밀집지역 등의 현장대응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수가 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1029명 발행했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자 수는 지난달 31일 세자릿수로 감소하였으나 다시 1000명대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국내 지역의 발생이 1004명, 해외유입이 25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의 수는 6만1769명이다. 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00명 아래로 지역발생이 788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되며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속에 용인시 자율방재단에서는 지난해 초부터 방역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용인시 자율방재단(단장 허 정)은 해병대전우회, 특전동지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여성단체협의회, 재향군인여성회, 대한적십자사,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한국119무선봉사단, 건설기계연합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전기공사협의회 등 11개의 단체와 시민 50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용인시의 태풍, 홍수, 산사태, 익사사고발생 등 긴급상황 발생시 적극적인 구호등의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에도 대규모로 확진자가 발생함에 용인시 자율방재단의 특수임무유공자회 용인시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