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30일 자원봉사 직장동호회 ‘꿀나눔 봉사단(회장 정수호)’에서 연말을 맞아 소외 계층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꿀나눔 봉사단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4개 사회복지기관에 2백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꿀나눔 봉사단은 수원 YMCA 요양원과 여주연탄은행에 어르신 내의와 연탄, 수원시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과 장봉 혜림원에 책상 고무판과 무선청소기를 지원했다. 꿀나눔 봉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대면 봉사 활동 대신 후원 물품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도교육청 정수호 학부모시민협력과장은 “매년 동호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도우며 보람을 느낀다”며, “코로나19로 봉사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많은 공무원들이 봉사와 나눔을 통해 사회 공헌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꿀나눔 봉사단은 봉사 활동에 뜻이 있는 경기도교육청 직원들이 모여 2015년에 첫 봉사 활동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2016년도부터 정기적으로 장애인 복지 시설에 노력봉사, 정서지원, 생필품 전달을 비롯한 연말 봉사활동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직원 99명이 동호회에 참여하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달 30일부터 3주 동안 전국 최초 농업인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 결과 86.1%(9,474세대 중 8,161세대)의 지급 성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영북면에 거주하는 박동희 농가는 “상반기 저온과 태풍 등으로 많은 농가들이 마음의 상처가 깊었을텐데 시에서 농업인을 위한 별도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 대상 재난기본소득이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내년 6월말까지 남김없이 모든 금액을 사용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천시는 지난 28일 ‘2020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온라인 국제 학술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20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학술회의’는 한탄강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한국, 영국, 일본을 비롯해 유네스코에서 활동하는 지질공원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적 규모의 학술대회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라는 주제로 각 분야별 연구발표를 진행했다. 1부에서는 ‘한탄강 지질공원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및 유네스코 권고사항의 이행계획’에 대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이사인 이수재 박사와 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이사이며 일본 지질공원협의회 고문인 와타나베 마히토 박사, 그리고 이계삼 포천시 부시장이 주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트랜스-내셔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포럼의 의장인 리처드 왓슨 박사와 전남대학교 길영우 교수, 경기연구원의 이성우 연구위원, 그리고 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사무국장을 역임한 패트릭 맥키버 박사가 ‘한탄강 지질공원의 확장을 위한 전략 및 방안’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국경을 맞대고 있는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 접경지역에 통합된 세계지
□ ’2020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국가발전과 국민 대통합을 위해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실시 ○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최해영)은 정부의 행정처분 특별감면 실시 방침에 따라 ’2020. 12. 31.(목) 00:00부터 운전면허 행정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운전자 등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활동에 조기 복귀할 기회를 부여하고자 국민생활과 밀접한 운전면허 행정처분에 대한 특별감면을 실시한다. - 특별감면 대상 기간은「2020년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기준일(2017. 10. 1.~2019. 9. 30.) 직후인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10월 31일까지이다. 이 기간에 교통법규 위반과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운전면허 벌점 부과 대상자, 면허 정지․취소 행정처분 및 면허시험 응시제한 기간에 있는 총 230,757명이 감면 대상에 해당된다. □ 이번 특별감면으로 인한 혜택 ① 부과된 벌점은 모두 삭제되고 [223,276명] ② 운전면허 정지처분 중이거나 정지절차가 진행 중인 경우, 남아 있는 정지 기간 집행이 면제되거나 정지 절차가 중단되어 12월 31일(목)부터 바로 운전을 할 수 있게 되며 [986명] ③ 운전면허 취소처분
포천시는 지난 28일 자작동 278-2번지 일원 시유지에 공용차량관리를 위한 차고지를 준공했다. 공용차고지는 고가의 대형차량의 노후화를 방지하고 시 청사의 협소한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지난 6월에 착공하여 6개월 만에 개소했다. 총 면적 1,739㎡에 차고지는 2동, 650㎡ 규모로 20여 대의 공용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규모의 공간과 세차시설, 차량운전원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어 차량을 집중관리하는 데 효율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열악한 차고지 시설을 개선함으로써 차량의 내구연한 증대와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경기아이누리 놀이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표창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포천시는 신읍동 108-15번지 일원 포천체육공원 내에 경사지를 이용해 도전적 모험 위주의 어린이 놀이터 계획, 지난 7월 아이누리 놀이터 조성을 완료했다. 기존 숲을 훼손하지 않고 수목 사이로 시설을 배치하여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놀이를 할 수 있는 아이누리놀이터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짚라인, 경사오르기 및 미끄럼틀, 원반그네, 흔들다리건너기 등의 놀이시설 및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쉴 수 있는 해먹, 그물침대, 숲소파, 나뭇잎테이블, 동물목각의자, 다람쥐의자 등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놀이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포천시 CCTV스마트안심센터와 연동하는 CCTV를 설치하여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8일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백정한)와 2020 교섭·협의 33개항에 합의했다. 이재정 교육감과 백정한 경기교총 회장은 지난 9월 21일 본교섭을 시작해 여덟 차례 실무 교섭협의를 거쳐 마련한 합의서에 최종 서명했다. 합의 내용은 ▲교원 인사와 임용제도 개선, ▲교원복지와 근무여건 개선, ▲교권과 교원 전문성 신장, ▲교육환경 개선, ▲전문직 교원단체 지원 등 전문과 부칙을 포함해 총 27개조 33개항이다. 도교육청은 합의 이행 계획을 마련해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과 인사제도 개선, 교권보호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감염병 상황을 비롯해 각종 비상상황에서 학교현장 의견을 반영해 효율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안심전화와 문자발송 서비스 예산을 단위학교 예산에 편성하도록 권장해 교원의 사생활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저마다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이번 합의안을 성실히 이행해 소통과 공감의 경기교육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시] 일동면행정복지센터와 일동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자)는 지난 24일 일동면에 거주하시는 30명의 6.25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6.25 70주년을 기념하고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희생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쌀, 떡국떡, 이불, 목도리 등을 준비해 비대면 전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6.25 참전유공자회일동지회 심한섭 회장은 “올해는 참전 70주년으로 뜻깊은 해인데, 6월 가족초청 위문 만찬 행사에 이어 지역에서 이렇게 우리를 잊지 않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어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경자 위원장은 “나라을 위해 목숨바쳐 싸우신 분들이 계시기에 발전된 대한민국를 보게 된 것이다. 6.25 참전 70주년의 해인 만큼 고마운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하였으며, 용감하게 나라를 지켜온 그분들의 의지를 되새기며 현재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였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참전 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 행사를 준비하시고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 여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유공자 분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는 지난 24일 영중면 항아리손칼국수(대표 안인자)와 함께 성탄절 행사 ‘해피 크리스마스’를 진행했다.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사례관리 아동들의 문화소외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안인자 대표를 비롯한 가수 권일·정일, 권순천 봉사자와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해 사례관리 아동 가정에 각종 선물을 전달했다. 안인자 대표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캘리그라피 액자, 케이크, 간식 꾸러미를 직접 준비했으며, 영중면 1급영해자동차공업사 신인현 대표 등 후원자들이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안인자 대표는 “비록 비대면으로 선물을 전달했으나 창문 너머로 아이들의 행복감이 전해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도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제보 및 돕고자 한다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534-516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소흘읍청소년지도협의회(협의회장 한인순)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10가구를 선정하여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했다. 한인순 협의회장은 “한해를 잘 이겨낸 아동에게 훈훈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깜짝 선물을 해주자.”라는 생각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아동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마련해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흘읍 청소년들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단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단동 소외이웃 20가구를 대상으로 선물꾸러미 및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선단사랑봉사회는 닭, 간장 등을 포장한 선물꾸러미 20상자와 손수 만든 반찬 16세트,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명옥 부위원장이 후원한 귤 20상자 등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달했다. 나삼옥 회장은 “직접 만든 반찬과 선물꾸러미로 홀몸어르신 및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영근 선단동장은 “도움과 배려가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적십자사 선단사랑봉사회는 화재 등 재난 시 구호품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결연대상으로 선정하고 밑반찬 지원 및 물품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천시는 오는 31일까지 녹비작물 환원 및 유기농업자재 지원 사업을 신청·접수 받는다. 녹비작물 환원사업은 포천시민 중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녹비작물을 재배 후 절단하여 농경지에 환원할 경우 ha당 30만원을 지원해주는 친환경농법 유도 사업이다.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은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 유기농업자재에 공시가 되어있는 품질인증 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ha당 총구입비 기준 유기인증 농가는 200만원, 무농약 인증 농가는 150만원씩 지원한다. 녹비작물종자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일반 농업경영체에게 ha당 헤어리베치(60kg), 녹비(청)보리(140kg), 호밀(160kg), 자운영(50kg), 수단그라스(50kg) 등을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 친환경농업과 특화농업팀 및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환경팀에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는 진행 중인 ‘포천시 돌봄 통합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에서 SNH건축사사무소(건축사 김현우)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다름이 하나로’라는 테마로, 순환형 동선의 로비, 마을 마당같은 내부마당, 여러 사람들이 소통하기 좋은 공간, BF(장애물없는 생활환경) 및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을 위한 친환경 건축물로 설계되었다. 당선작 외에도 황 어쏘시에이츠 건축사사무소(건축사 황선기), 서재건축사사무소(건축사 한정한), 건축사사무소 스퀘어(건축사 정회완), 에이피피에이건축사사무소(건축사 조진홍)와 건축사사무소 하마(건축사 양희경)도 각각 입선되었다. 군내면 하성북리 501-1번지 일원에 건립될 ‘포천시 돌봄 통합센터 건립사업’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0년도 생활SOC사업에 선정되어 진행 중인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173억원(문화체육관광부 60억, 여성가족부 15억, 지방비 98억)을 투입,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한다. 지상3층, 연면적은 4,713㎡으로 ▲체육관, 수영장 3레인·수중 운동실 등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장애인을 위한 상담, 교육, 직업, 의료재활 등 장애인복지 종합지원센터 ▲가족교육, 가족상담, 자녀돌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겨울방학 동안 개별 학생 맞춤형 학습 지도를 위해 ‘기초학력 온라인 겨울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초학력 온라인 겨울학교는 학년말-겨울방학-새 학년으로 이어지는 시기에 학생들에게 시ㆍ공간의 제약 없이 연속성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의 기초학력 온라인 겨울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기초학력 지원 대상 학생 가운데 참여 신청한 초등학생 732명, 중학생 269명 등 총 1,001명을 대상으로 이듬해 1월과 2월 겨울방학 기간 5주간 총 20차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은 초ㆍ중 교원 304명과 1:1로 온라인 공부방에서 ▲기초학력 진단 검사, ▲1:1 개별 수업, ▲과제 부여와 보정학습, ▲학습관리, ▲맞춤형 되먹임(피드백) 등 5단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생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단위학교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달 중 기초학력 겨울학교 운영 매뉴얼을 개발ㆍ배포하고, 컨설팅(상담) 운영단이 단위학교를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도교육청은 겨울방학 기간에도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초등 기초학력 협력강사 지도, ▲경인교대 예비 교사 겨울방학 기초
□ 경기남부경찰청(청장 최해영)은 12월 23일(수) ‘안전속도 5030’에 따른 제한속도 관리를 도시부 전 구간에 전면적으로 시행한다.(고속화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제외) ○ ‘안전속도 5030’은 도심 간선도로는 시속 50km, 생활도로는 시속 30km로 제한속도를 낮추는 범정부적 교통안전 정책으로, - 관련 연구결과에 따르면 도로의 평균속도를 5% 낮출 경우 교통사고 부상자수는 10%, 사망자수는 20% 감소한다고 한다. ○ 경기남부경찰청은 교통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고 시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주요도로의 제한속도 하향을 점진적으로 진행해 왔고, - 최근 경수대로(1번국도)를 마지막으로 도시부 전체 555.5㎢, 227개 권역의 제한속도 하향을 완료 하였다. □ 이번 속도하향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77.5%(사망사고는 58.6%)를 차지하는 도시부 교통사고에 상당한 감소 효과가 전망된다. ○ 경기남부경찰청 교통계장(경정 노경수)은,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보행자⋅교통약자의 관점에서 매뉴얼에 따라 제한속도를 재산정 하였으며, 교통안전 확보 뿐 아니라 신호체계 개선 등 지⋅정체 구간 소통 해소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