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는 29일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지원 대책과 관련한 특별위원회의 의견을 작성하고 이를 시 집행부에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윤하 위원장과 김영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승겸·유승영·이관우·최은영 위원이 참석했으며, 시 집행부에서는 기획항만경제실장 및 관련 부서 과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과 관련한 특별위원회의 주요 의견서를 작성하고, 이를 시 집행부에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토론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 관련 특별위원회 주요 의견서를 의결하였으며 의견서에는 ▶전통시장 내 등록 노점상 지원방안 마련 ▶소상공인 대상 수도요금 2차 감면 방안 강구 ▶경기도 공공배달 앱 신속 도입 및 적극 홍보 ▶지역화폐(평택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윤하 위원장은 “시 집행부에서는 오늘 특별위원회에서 제시한 의견들이 시정에 원만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집행부와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청북읍위원회는 30일 오전 봄꽃을 마을 곳곳에 심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 10여명과 청북읍장 및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20여명의 손길로 청북읍행정복지센터와 광승길 도로변 화단, 어소리 표지석 화단 등 3개소를 총2,500본의 화사한 봄꽃으로 꾸몄다. 올해 새로 취임한 양성모 청북읍위원장은 “싱그러운 봄을 알리는 봄꽃들로 주민들의 마음에도 향기로운 봄을 선사해드릴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보람된 마음을 전하고, 박치덕 청북읍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관내 단체회원님들과 함께 활력 넘치는 청북읍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예상치 못한 재난・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평택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보험사와의 신규계약을 통해 가스사고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와 화상수술비를 보장 항목에 추가했다. 4월 1일부터 갱신된 보험기간 중 가스의 누출사고, 누출로 인한 폭발・화재사고, 가스시설 및 가스용기, 가스용품 파열사고로 인해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가 발생된 경우 최대 보장금액은 1천 5백만원이며, 심재성 2도 이상 화상을 입고 수술 받을 시 1회당 화상수술비 보장금액은 100만원이다. 이외에 평택시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은 ▲자연재해사망 ▲폭발, 화재, 붕괴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뺑소니/무보험차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12세 이하) ▲성폭력범죄상해 보상금 ▲강력범죄상해 ▲농기계사고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이다. 시민안전보험의 보험료는 평택시에서 일괄 납부하기 때문에, 등록된 외국인을 포함해 평택시로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가입돼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택시 세교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중앙초등학교 1학년 학생 40여명에게 책가방 안전망토를 배부해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지원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책가방 안전 망토란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들의 가방에 씌울 수 있는 형광색 덮개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제한속도를 뜻하는 시속 30㎞표시가 되어있다. 그 외에도 빛 반사, 방수기능이 있어 비가 오는 날 가방이 젖지 않고, 주・야간 눈에 잘 띄어 운전자가 스쿨존 진입 시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유도해 아이들의 안전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교동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를 담당하는 자치협력과(과장 문종호)는 “행복마을관리소 지역특색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책가방 안전망토를 배부하였다. 걸어 다니는 표지판인 안전망토가 눈에 띄면 속도를 줄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원도심 등 주거취약지역에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마을 주민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관리소로 학교주변, 빈집, 뒷골목 등 안전순찰 및 쓰레기 투기계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간단 집수리 및 홀몸노인 돌봄, 코로나 방역 활동 등 지
평택호 내수면 어업계(계장 김영수, 계원 41명)는 지난 29~30일 이틀간에 걸쳐 평택호에서 폐어망, 폐어구 및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평택호에서 조업하는 어업인들이 매년 자발적이고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환경정화활동은 자체 보유한 크레인 장착 어장관리선 2척과 어업인 30여명이 참여해 오성면 창내리, 당거리~안중읍 삼정리~팽성읍 신대리~현덕면 덕목리 수역을 중심으로 폐어망과 부유 쓰레기 등 약8톤을 수거했으며, 수거된 폐기물은 건조 경량화 하여 폐기물 전문처리업체에 위탁처리 할 계획이다. 이번 새봄맞이 평택호 환경정화활동을 주관한 김영수 평택호 내수면어업계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운 시기지만 새봄을 맞아 깨끗한 환경에서 새 희망을 찾고자 이번활동을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하천과 평택호 만들기에 협조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해에 어업인 단체와 공동으로 평택연안과 내수면 환경정화 활동을 총 11회 펼쳐 생활쓰레기를 비롯해 폐기물 약95톤을 처리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사장님이 계시다. 평택시 비전2동 소재 용코다리앤 백숙 최미용 대표는 지난 1월부터 도시락 지원을 시작해 현재까지 50여 가구의 취약계층에게 불고기백반 도시락을 전달했다. 최 대표의 도시락을 지원받은 대상자들은 “도시락이 너무 맛있고, 정성이 느껴진다”면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비전2동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삶을 돌보기 위해 ‘비전e좋은 이웃’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사업을 통해 협약을 맺은 업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기부, 재능기부 등을 하고 있다.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는 ‘용코다리앤 백숙’ 역시 비전e좋은 이웃 협약업체이다. 비전2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시는 많은 이웃들과 비전e좋은 이웃 협약업체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평택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0일 이불세탁이 어려운 거동불편 20세대를 위해 이불을 수거해서 전문세탁업체에 세탁 후 가정에 배달해주는 세탁서비스를 실시했다.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남상우, 민간위원장 김범규)의 이번사업은 2020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상금(100만원)으로 추진했고, 협의체 위원들의 세탁물 수거 등 가정방문 통해 주민이 주민을 돕는 참여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깨끗한 이불을 받으신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힘이 없어 이불 세탁할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깨끗하게 세탁해 갖다 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범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불 세탁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모두 함께 참여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밝혔다.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인희란)는 지난 27일 회원 및 동직원 20여명과 함께 서정동행정복지센터 화단과 관내 공터에 펜지, 비올라 등 봄꽃 6,000본을 식재했다. 이번 ‘새봄맞이 봄꽃 심기’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분위기를 일신하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완연한 봄 느낌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인희란 부녀회장은 “이번 봄꽃 심기를 통해 새봄이 왔음을 알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서정동의 환경개선과 코로나19로 힘든 이웃사랑실천과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지난 1년 여 시간이 지나고 다시 돌아온 봄에 진행된 이번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기원한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9일 평택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추진의 방향을 다시 한 번 점검했다. 저성장의 장기화, 산업구조의 변화 등으로 인한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해지며 사회적, 경제적 궁극화 현상이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평택시는 청년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측면에서 정책을 발굴해 청년들이 현재와 미래의 당당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전략으로 일자리, 복지, 주거, 문화예술, 청년 창업농 등 5개부서 24개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청년일자리 지원, 창업지원체계 구축, 취업준비청년 지원프로그램 발굴 등과 2021년도 최초 시행한 청년 월세지원 사업 등 주거정책 추진으로 주거여건을 개선하고 청년의 문화 활성화를 위한 청년전용 공간인 청년지원센터를 남부, 북부, 서부지역에 순차적 조성・운영할 예정이다. 청년지원센터는 올해 7월 중 평택역세권에 연면적 843㎡(약 256평)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개소할 예정이며, 청년문화 활성화에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청년층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청년정책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고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은 3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고덕광역도로(1B) 건설에 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병배 의원을 비롯해 평택시 도시계획과장 등 관계 공무원, LH한국토지주택공사 및 평택도시공사 관계자, 가재동 주민 등 총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덕광역도로(1B) 건설의 사업개요와 사업추진 경위, 향후 계획 등을 살펴본 데 이어 도로 건설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병배 의원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잘못된 정보로 인한 오해와 불신을 해소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사업 진행 과정에서 주민들과 원활한 정보공유가 이뤄지고 주민 의견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덕광역도로(1B) 건설공사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시행으로 심화된 국도1호선의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 동부고속화도로와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도로 건설 사업이다. 국도1호선 접속부(장당사거리)부터 동부고속화도로(도일교차로)까지 연장 약 3km 및 왕복 4차로의 도로가 건설될 예정이다.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이 일반 시민의 법률 정보제공 수요에 대응해 일상생활 속 생활법률 상식과 법령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는 <시민로스쿨> 강좌를 준비했다. <시민로스쿨> 강좌는 총 4개 강좌로 운영되며, 1강 청소년 문제(근로, 학교폭력 등)에 관한 강좌를 시작으로, 교통사고(과실비율, 소송 등), 성범죄, 부동산 거래(법률상식, 임대차와 매매) 등 일상생활에서 궁금증을 가질만한 주제로 구성됐다. 5월 6일 개강으로 4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동안 운영된다. 모든 수업은 무료이며, ZOOM을 통한 비대면 강좌로 진행된다. 현재 지산초록도서관은 휴관 중으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만 가능하며 생활법률에 대해 배워보고 싶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개 강좌 모두 접수 가능하며, 필요한 강좌만 접수할 수도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지산초록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go.kr/jslib)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1-8024-7330)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1일 평택시청 통합방위사무실에서 평택시 주한미군 아카이브 구축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평택시 주한미군 역사 자료구축 및 보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아카이브 사업 관련 전문가 중심으로 7명을 ‘평택시 주한미군 역사 자료구축 및 보존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고, 평택시 주한미군 역사 아카이브 구축사업 현황 공유 및 추진과정 중의 개선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평택문화원 최치선 상임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향후 아카이브 구축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주한미군 주둔・이전과 관련한 시민의 생활사를 담은 기록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간단체들과의 견고한 협조체계 구축 및 공감대 형성, 폭넓은 수집을 위한 개인 수집처 확보 등 사업 추진과 관련한 사안들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현재 평택시에는 공공・민간・개인 등 다양한 부문에 산재되어 있는 주한미군 기지이전과 관련된 역사 기록물들을 조사・수집하는 ‘평택시 주한미군 역사 아카이브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평택시 오성면(면장 김영환)은 지난 30일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부녀회, 새마을 지도자 등 관내 13개 단체와 공직자 50여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제 대청소는 겨우내 쌓여 있던 시가지, 주요 도로변, 마을진입로, 숙성 체육공원 등을 구석구석 누비며 방치돼 있던 영농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약 2톤 가량을 수거했다. 김영환 면장은 “영농철 바쁜 시기에도 깨끗한 오성면 만들기를 위해 참석해주신 관내 단체 회원 및 주민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하고 청결한 오성면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학원)가 지난 30일 쪽파김치담그기에 참여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대상으로 ‘나눔사랑 나누기’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위원회 위원들은 정성껏 쪽파김치를 담그고 포장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학원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회원들의 정성스런 손길이 지역의 소외계층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민원 고덕면장은 “코로나로 힘든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분들에게 따뜻한 온길로 관심을 가지는 것은 모든 지역주민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나눔사랑 나누기’ 행사를 준비하고 대상자에게 전달까지 협력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시 고덕면(면장 윤민원)은 지난 30일 고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 『“코로나19 없는 우리고덕, 우리손으로! 일제방역의 날』 방역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번 코로나 방역활동은 고덕 신도시 일원을 돌며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소독 및 방역수칙 안내 등 2시간 정도 진행됐으며, 고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 방역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고덕면 일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초부터 방역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나아가 면민을 위해 봉사하고 더 살기 좋은 고덕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을 정비할 계획임을 알렸다. 고덕면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2020년부터 고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고덕면의 발전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해온 것처럼, 2021년도 역시 솔선수범하겠으며, 참여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항상 열려있을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