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용두초등학교는 2019학년도부터 사계절 스포츠활동을 통한 체력키움(3S-R : Swimming, Skating, Sking, Riding)으로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미래사회에 적응하는 진로 체험을 중점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도 진로 체험주간 운영으로 10월 6일~7일 양일간 파주 소재 승마장에서 전교생 승마 진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학교에서 말에 대한 안전 교육 및 말의 습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충분히 실시했고, 이후 승마장에서 말에게 먹이 주기, 조랑말 타보기, 말 이름 알아보기를 하면서 말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두 명이 한 조가 되어 한 명은 타고 한 명은 말을 끌어주는 시간을 갖는 등 말과 함께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고 이를 통해 자신감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다. 처음에는 말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 저학년 학생들도 단계적인 접근 방법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말을 탈 수 있었고, 고학년 학생들은 해마다 계속된 승마 체험으로 자연스럽게 승마를 즐기는 모습도 보였다. 승마 체험에 처음 참여한 용두초 1학년 학생은 “말을 처음 봤을 때 무서워서 안 타려고 했는데 막상 타보니까 정말 재미있었고
(TGN 땡큐굿뉴스)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꿈을 키워가는 용정초등학교(교장 장순덕)는 2022년 2학기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공개수업을 2022년 10월 17일부터 10월 21일까지 일주일간 운영한다. 이번 공개수업은 교내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의 학부모님들을 학교로 직접 초청하여 7개 부서에서 9개 주제로 진행한다. 대다수 부서에서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거나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방과후 교육활동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방과후 강사님들의 알찬 수업 전개를 통해 학생들이 흥미진진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참관하며 용정초 학부모님들의 방과후 교육활동에 대한 기대와 믿음이 높아가고 있음을 확신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고양시 하늘초등학교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남북한 예술인들이 함께 출연하는 '남북한 상호이해 교육‘북한 문화 이해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남북한 예술인이 함께 어울려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남한의 예술인 1명, 북한 출신 예술인 및 방송인 3명 탈북학부모와 그 자녀(국내 출생) 등 다양한 계층의 출연에 더 큰 호기심을 자아냈다. 행사의 목적은 첫째, 탈북민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함께하는 평화로운 학교 분위기 조성, 둘째, 북한에 대한 왜곡된 현실을 바로잡고 북한을 바로 알기 및 통일 관심 제고, 셋째, 남북한 예술인들의 공연을 통하여 한민족의 정서를 공감하면서 통일 의지를 함양하는 것이다. 위의 세 가지 목표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한 이번 행사는 출연진의 재치 있는 입담과 화려한 연주실력, 노래와 춤으로 출연진과 참가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콘서트장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며 긴 여운을 남겼다. 토크 콘서트 진행 과정에 남북한 언어 비교 퀴즈도 제시하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고, 북한의 언어를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 후에는 학급별로 ‘북한 바로 알기’ 교재를 배포함으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 고양시 강선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음악회가 12일과 19일 2회에 걸쳐 진행됐다. 강선초 합창부는 국악 합창부로서 3~6학년 학생 34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코로나로 중단됐던 합창부는 여름 방학 캠프를 시작으로 방과 후에 전문 국악 지도 교사와 함께 다양한 창작 국악 동요 및 민요를 배우고 있다. 2022년 10월 12일, 10월 19일 2회에 걸쳐 진행된 등굣길 음악회는 그동안 예술공감터로 조성됐으나 활용하지 못했던 ‘어울림꿈터’에서 이루어졌다. 강선초 합창부에서 노래를 발표하게 된 곡은 ‘세계민요 메들리’, ‘아리랑 메들리’, 영화 '위대한 쇼맨' 중 ‘This is me’, 애니메이션 '코코' 중 ‘기억해 줘’등 총 4곡이었다. 합창부의 노랫소리는 등교하는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님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었다. 왁자지껄하던 등굣길이 잠시 귀 기울여 노랫소리를 감상하는 음악회장과 같았고, 노래가 끝날 후에는 큰 박수와 격려로 하나가 되는 순간이었다. [뉴스출처 : 고양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다솔유치원은 지난 10월 7일 위험 상황 발생 시 유아들의 대처능력 증진을 위하여 소방서와 협력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교직원들도 배정된 자신의 역할에 따라 대피훈련에 참여했다. 교직원들은 사전 모의훈련을 통해 역할 분담 및 대피로 동선 등을 점검했다. 발화 장소는 3층 방송실로 지정했고 전기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했으며, 대피훈련 실시 전 각 학급에서는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과 대피경로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사전 지정한 발화 장소를 발견한 유아들이 “불이야~ 불이야~”를 외치면서 대피훈련은 시작됐다. 매월 재난안전교육과 함께 대피훈련을 경험해왔던 유아들은 화재경보기가 울리자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코와 입을 막고 신속하게 대피장소로 이동했다.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 후에는 학급별로 인원 파악, 부상 유아 확인 등의 절차가 진행됐고, 소방대원 평가를 통해 화재 시 올바른 대피 요령에 대하여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치원 원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합동소방훈련 경험을 통해 유아들이 화재의 위험성에 대하여 바르게 인식하고 안전생활을 습관화하여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
(TGN 땡큐굿뉴스) 10월을 맞아 정발초에서는 학생들의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멈춘 듯했던 학교와 아이들의 생활은 다시 일상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2022년 10월 4일 화요일부터 10월 13일 목요일까지 약 2주에 걸쳐 정발초등학교(교장 김미정) 4학년 학생들은 도란도란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방과 후 집단상담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이번 상담프로그램은 각 학급에서 하루에 4명씩 조를 나누어 진행됐다. 학생들은 담임선생님들과 ‘솔라리움’, ‘감정카드’를 활용하여 대화를 나누었다. 학생들은‘요즘 나의 삶을 잘 나타내고 있는 사진은?’, ‘이번에 나의 삶에서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는 사진은?’, ‘지금 나에게 가장 와닿는 감정카드는?’, ‘어제 내가 느낀 감정, 오늘 내가 느낀 감정, 내일 내가 느끼고 싶은 감정은?’ 등과 같은 주제로 서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았다.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대면수업은 중지됐으며 학생들은 원격으로 수업을 들어야 했다. 새학기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릴 생각에 한껏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던 학생들은 그 동안 친구들과 많이 대화를 나누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워했다. 이
(TGN 땡큐굿뉴스)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식품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8월부터 10월까지 진로캠프, 현장체험, 성과발표대회로 진행됐으며 서면평가 결과 중고등부 상위 10개팀을 선정하여 최종 발표대회를 가졌다. 경기 정발중(교장-김신애)외 2개교는 최종 발표대회에서 ‘우주(Would you) like오호’(정발중-푸드테크), ‘흰꽃’(잠원중-푸드테크), ‘푸드클럽’(건강식품)으로 농정원상(최우수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 정발중, 이예령외 6명의 학생들은 메타버스 기반의 건강음료를 개발한다는 아이디어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건강과 기호에 맞는 음료를 즐기고 메타버스 카페와 같은 소통 공간에서 건강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접하는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여 시제품을 개발했다. 교내 축제 기간에 2개월여 진행된 메타버스 푸드테크, 건강음료개발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전교생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에도 도전할 포부를 밝혔다. 식품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식량과 식품기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커졌으며 스마트팜, 건강음료 분야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고 현장에서 전문가의 특강과 전국적으로 다양한 좋은 개발 사례를 볼
(TGN 땡큐굿뉴스) 용정초등학교는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년 10월 12일(수)에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는 심폐소생술 연수를 실시했다. 강사는 파주소방서의 재난대응과 소방안전강사이며 본교 학부모회 회장으로 활동하는 김성한소방장으로 오전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골든 타임을 잡아라!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는 심폐소생술’이라는 주제로 실제 응급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익히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연수에 참가한 학부모님들은 대부분 처음 익히는 실기연수였지만 매우 유용하고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고, 교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이론으로만 접하다가 실습으로 배우고 익히니 다시 새롭게 배웠다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용정초 교직원과 학부모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심폐소생술 연수를 통해 용정교육가족들이 각종 응급상황에 안전하고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음을 확신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 12일 이틀간 대강당에서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211명을 대상으로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돌봄교실에서 학생들에게 원활히 집중할 수 있도록 초등보육전담사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고양교육지원청에서 2022년 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초등보육전담사 대체인력 지원단을 안내하여, 초등보육전담사가 연가 및 병가 등의 사유로 자리를 비울 때 학교에서 단기 대체인력을 원활하게 채용하여 돌봄 공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틀에 걸쳐 실시하는 초등보육전담사 연수에 대해 고양교육지원청 서동연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장기간의 코로나19 상황에서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보육전담사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고양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고양신일초등학교는 ‘따뜻한 배움과 행복한 성장’이라는 비전 아래 바른 품성과 창의력을 갖춘 민주시민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학습경험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배움의 즐거움을 알고 미래사회의 핵심역량을 기르며 성장할 수 있는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2022 찾아가는 영어뮤지컬 공연 관람’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문화공연 관람이나 체험 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재미있는 내용과 흥겨운 노래, 율동,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더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공연 중 학생들이 함께 공연에 참여하여 또래 친구들과 함께 주인공을 도와주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퀴즈를 푸는 등 영어에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양신일초 송경희 교장은 “학생들이 원어민 배우들과 서로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활기찬 모습이 보기 좋다. 이번 영어 뮤지컬 공연관람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더욱 흥미를 갖고 자신감을 키워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고양신일초등학교]
(TGN 땡큐굿뉴스) 2022년 3월부터 초등보육전담사 중심 돌봄 체계 구축으로 초등보육전담사가 돌봄 운영, 준비·정리·행정업무 등 돌봄교실 업무를 전담하게 됐다. 이에 고양교육지원청은 돌봄교실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관내 초등 보육전담사들의 업무 부담감을 줄이고자 돌봄교실 연간 운영 업무 달력제작을 추진했고,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211명에게 업무달력을 배포했다. 업무 달력에는 초등보육전담사가 해야하는 돌봄 업무 목록, 교육지원청 시행 예정 공문과 초등보육전담사들이 꼭 알아야 할 갖가지 업무 TIP을 수록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서동연 교육장은 “관내 학교 초등보육전담사가 돌봄교실 업무를 전담하면서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안다. 업무 달력 배포로 매월 예측 가능한 돌봄 업무수행을 가능하게 하여 업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현장을 지원할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고양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10.07일 고양동산고등학교 학생들은 아침 등굣길에 어리둥절해졌다. 현관에 들어서는데 세종대왕과 중전마마가 발열 점검을 하고 조선시대 궁중 복색을 한 사람들이 일렬로 반갑게 맞이해 주고 있었다. 이들은 모두 고양동산고등학교 국어 교사들이다. 한글날 576돌을 맞이하여 아침에 반짝 등굣길 아침맞이 행사를 한 것이다. 학생들은 깜짝 놀라 어리둥절해하면서도 재미있어서 연신 뒤돌아보고 선생님들과 한글사랑을 함께 외치기도 했다. 한글날 기념 한마당 행사는 국어과 교육력 강화 방안을 연구하는 목적으로 매주 이루어지고 있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모임에서 시작됐다. 한글의 우수성이나 독창성을 수업시간에 가르치기는 하나 그 자랑스러움과 감사를 학생들과 함께 나눌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여러 학생과 힘을 합쳐 10월 9일을 앞둔 금요일에 본 행사를 연 것이다. 등굣길 아침맞이를 시작으로 흥미로운 행사를 열고 국어 선생님과 역사 선생님이 한복을 입고 수업을 하는 등 종일 다양한 한글날 축제를 이어갔다. 특히 점심시간에 책동산(고양동산고 도서관)에서 열린 다양한 행사에는 많은 학생이 몰려들었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즐기
(TGN 땡큐굿뉴스) 창단 5주년을 맞는 “정발초등학교 소리숲 오케스트라”는 10월 7일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라는 듯 정발초 선생님과 학생들의 등굣길에 등굣길 연주회를 개최했다. 정발초 3학년에서 6학년 총 41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정발초 소리숲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다소 쌀쌀해진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악기들을 준비하는 모습이 분주했다. 아름다운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곡을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선사하기 위해서였다. 실외에서의 마스크가 해제됐지만 여전히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린 채 등교하는 학생들의 귀에 아름다운 음악 소리가 들리자 아이들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한 모습이었다. “버터플라이 왈츠”, “비바 라 비다”, “새싹들이다”, “셀러브리티”, “도레미 송”, “학교 가는 길” 등 총 6곡의 연주가 울려 퍼지는 교정은 무대를 비치는 따사로운 햇빛과 함께 점차 열기가 뜨거워져 갔다. 정발초 학생들은“친구가 열심히 연습해서 연주하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러워요.”“저기 제 친구 있어요!” 라며 환호성을 질렀고, 잠시 출근길을 멈추고 학교에 들러 자녀의 연주를 감상하는 한 학부모는 “아이의 연주를 듣고 오늘 하루는 더 힘이 날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고양교육청은 6일 고양 소노캄에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모시고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명다양성 연수를 실시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기후위기대응 및 생태환경교육'을 특색사업으로 지정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탄소중립 환경교육', '학교숲 활용교육'을 주제로 온라인을 통한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 이 날 연수는 고양시 관내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원)장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환경교육 인식 제고와 환경 리더쉽 함양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생명다양성의 불균형이 만들어낸 환경문제, 생태백신과 행동백신, 생태전환 등의 내용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서동연 교육장은 생명다양성은 우리 인류의 지속적 생존을 위한 필수 요건이며,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가정,학교,기관의 모든 교육가족이 탄소중립 및 환경보전을 위해 실천하고 행동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그린월 구축, 전직원 에너지 절약, 텀블러 사용, 탄소중립 캠페인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교육
(TGN 땡큐굿뉴스) 고양교육지원청은 학교의 교육력을 약화되게 하는 원인을 최소화하여 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고자 학교맞춤지원‘프로젝트 ZERO’를 시작했다. 『프로젝트 ZERO』는 ‘행복한 관계 맺기’를 통해 평화로운 학교문화 기반을 마련하고 초중고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교육지원청과 학교 사이의 간극 ZERO화를 목표로 운영한다. 지난 9월 29일(목)에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운영된『프로젝트 ZERO』 교감 네트워크 협의회는 관내 초등학교 88교, 중학교 44교, 고등학교 38교, 특수학교 4교, 각종학교 4교 교감선생님을 대상으로 오전에는 고양시 소재 명지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교수의 ‘코로나 이후 학생들의 건강한 회복을 위한 제언’강의가 있었고, 오후에는 ‘학교에서 도전하고 시도해 볼만한 것’을 교감네트워크 지구별로 협의회를 가지고 생각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 이후 학교에서는 각종 갈등 상황이 발생하는데, 학생들이 사회성이나 정서적 안정면에서 대처능력이 현저히 떨어졌다.”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대한 처방으로 강사는 “ 우리나라는 학교에게 주어지는 책임이 다른 나라, 사회에 비해 너무 많다. 오히려 느슨한 학교 활동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