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 경기도의회 박명원도의원. 화성시 농민 미지급지원금 180억을 찾아내다
경기도 의회 박명원 도의원이 화성시농민에게 지급되었어야할 경기도 농민 기본소득지원금 2021년 6월 - 2022년 7월 까지 지급되지않은 경기도 농민기본소득지원금 190억 을 찾았다. 박의원에 따르면 화성시의회가 통과시킨 조례를 근거로 2021년 5월 20일에 시행된 경기도농민기본 소득 지원조례에 따라 화성시 농민들 29,198명은 2022년 6월1일부터 매월 5만원씩 지급받기로 되있었으나 , 화성시청이 요구하지않아 지급받지 못한것으로 밝혀졌다. 박명원 의원의 제보로 경기도청 농업정책과 담당 사무관 취재결과 사실로 밝혀졌다. 경기도에서는 2021년 45억원을 집행못하였고 , 2022년 상반기 회계 잔여 지원금 45억원도 집행 못했다고 한다. 경기도 담당자에 의하면 수차례 공문도 보냈으나 신청하지 않았고 이유는 화성시에서 90억의 농민기본소득지원 예산을 반영하면 다른 농정예산에 지장을 줄수있어 신청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2022년 7월31일 안에 화성시에서 신청한다면 경기도에서는 8월부터 지급할수 있다고 하였다. 박명원 의원은 화성시 정명근 시장에게 지급신청 요청을 하였으며 화성시 행정부시장에게 책임소재의 질타를 하였다. 또한 박의원은 전 화성시 서철모시장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