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2일 안산상공회의소로부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이재민 지원과 재난복구를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 받았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김해진 안산상공회의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상공회의소는 경제활동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경제단체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매년 후원금과 물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저소득 수해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해진 사무처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수해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회복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신 안산상공회의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이민근 안산시장은 29일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홀에서 개최된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의원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는 이성호 회장과 안산상공회의소 의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민근 시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안산시의 비전과 경제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기업인들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담은 경제계의 제언을 전달받았다. 이성호 회장은 산단 교통환경 개선 등을 건의하며 “취임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안산시의 적극적인 기업활동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기업 현장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정례적인 간담회를 제안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산 경제를 지키고 계신 기업인들과안산상공회의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이민근 안산시장이 ‘시민과 함께’ 민선8기 안산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상록구·단원구청을 시작으로 2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민근 시장은 7일 상록구청을 방문해 공직자들을 만나 민선8기 시정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민선8기 안산시를 위해 시민들에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상록구청에 이어 8일 단원구청을 방문하며, 이달 12일 상록구 이동과 단원구 중앙동을 시작으로 28일 대부동까지 모두 2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다. 이번 초도방문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것으로, 공직자와 주민 등을 만나 지역 현안을 듣고 민선8기 시정을 공유하며 시민과 함께 안산시정을 그리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8기 안산시는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이라는 시정비전으로 ▲늘 가까운 시민중심 도시 ▲더 젊은 첨단혁신 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 도시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 도시 ▲쾌적한 교통환경 도시 등 5대 시정목표로 시정을 추진해 간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과 함께 민선8기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이 듣고,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해 가겠다“며 ”자유와 혁신,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