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안산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3학년도 5월부터 7월까지 안산 관내 장애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2023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 국가시책사업 교육결손해소 특별교부금 사업]의 일환이다. 안산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안산시 상록장애인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가족구성원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안산 관내 장애 학생 가족 18가정이 참여한다. 가족지원 프로그램은‘화(花)려한 외출, 가(家)가호호, 행복한 부자’총 3개의 주제로 운영된다. 특수교육대상자의 보호자(모)를 대상으로 원예활동(화(花)려한 외출), 특수교육대상자의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부부ㆍ자녀 관계 증진 프로그램(가(家)가호호), 특수교육대상자와 특수교육대상자의 보호자(부)를 대상으로 대ㆍ소근육 신체활동(행복한 부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가족 개별 구성원 및 가족 전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 실무를 담당한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박 사회복지사는 “안산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었으며,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교육재정의 효율적 운용을 위하여, 25일 관내 단설 유치원,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 및 예산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 2022년도 교육재정연수에 이어 2023년도 경기도교육청 교육재정 현황과 교육정책 기본방향, 학교회계 및 발전기금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정기적인 예산 연수를 통하여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이 학교 교육 현장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보다 효율적 학교회계 예산 운용을 통해 학교가 미래인재 육성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태훈 교육장은“자율·균형·미래의 새로운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교육정책사항을 학교 행정실장, 예산담당자와 공유함으로써 학교 회계 예산편성 및 집행과정에 교육정책이 잘 녹아들 것.”이라며,“정기적인 예산 연수를 통해 학교 회계 예산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농협은 원로농업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장수사진 및 돋보기안경 지원사업을 지난 5월 23일(1차) 동두천농협 3층 소연회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원로조합원의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개인별 맞춤형 돋보기안경을 제공했다. 장수사진은 기념액자로 제작해 개별 전달할 계획이다. 목현균 조합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농촌생활을 위해 이번 장수사진 및 돋보기안경 지원사업을 실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촌복지사업으로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위기 이웃과 동행하는 베스트 중앙동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1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시행한 공모에 선정된 특화사업으로, 입맛을 돋우는 계절김치를 직접 담가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30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음식 지원 복지 욕구가 높아 오늘 계절김치를 담갔다.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푸드상자 제작, 보양식 만들기 특화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위기 가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위기 이웃을 돕기 위해 모여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규환 공동위원장님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보산동 착한식당 카페모넬로에서 호두파이 5판을 기탁받아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카페모넬로는 2021년 7월 보산동 착한식당으로 등록해 매달 넷째 주 수요일마다 관내 저소득 가정에 호두파이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후원받은 호두파이를 아동행복지원사업 대상가구에 전달하고 아동 상담을 병행 실시했다. 이수정 대표는 “오늘은 아이들이 있는 집에 호두파이가 전달된다고 들었다”며, “항상 새로운 분들이 제가 만든 호두파이를 드신다고 생각하니 괜히 떨려 더 열심히 만들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에, 보산동장은 “대표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호두파이가 보산동 주민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되고 있다”며, “매달 착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5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식품 박스(닭갈비, 치킨너겟, 종합쿠키, 삼계탕)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 동행’ 특화사업은 다문화가정이 많은 보산동 특성을 살려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발굴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박제이 위원장은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와중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만든 계절김치 등 밑반찬 4종과 보산동 착한식당인 팥동네떡집에서 후원한 가래떡을 관내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열무김치와 물김치, 불고기, 계란말이를 준비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신미정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자녀들의 빈자리를 채워드리고 싶었다”며,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환경정비, 방역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경기도, 서울대학교와 함께 지난해 9월 ‘글로벌 의료ㆍ바이오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1월 ‘글로벌 바이오 허브 추진 협의체’를 출범해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및 경기 서부권 중심의 K-바이오밸리 조성을 위해 다양한 연구기관 및 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와 관련, 25일 경기도청에서는 경기도, 시흥시,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협력기관과 함께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경기 서부권 글로벌 바이오 허브 비전 보고회(이하, 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포함해 임병택 시흥시장, 조정식 국회의원,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김영태 서울대학교 병원장, 이용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협회장, 강건욱 생명공학공동연구원장, 김웅한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장, 정진현 한국PDA회장 등이 참석해
(TGN 땡큐굿뉴스)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4일 전 사업장 관리감독자 대상으로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를 통해 화학물질의 유해성, 위험성, 응급조치 요령, 취급방법 및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 화학물질 취급 전 안전 점검방법 ▲ MSDS의 관련 법령 및 규정 ▲ MSDS의 제도적 이해 ▲화학물질 노출 시 응급조치 요령 및 대처방법 등이다. 공사 한대희 사장직무대행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유해화학물질 급성중독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화학물질에 대한 특별교육을 통해 안전보건에 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며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양질의 교육을 마련해 근로자의 건강보호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고위험 위기가구 연중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 중 생계, 의료, 주거, 고용 등의 어려움에 놓인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선제적으로 찾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이날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실무자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의를 진행하고 향후 경제적인 어려움에 놓인 것으로 의심되는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중앙동장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공공, 민간,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경로에 의해 제보된 모든 위기 가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송내동에서는 지난 22일, 11개 사회단체의 임원 및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합동 워크숍은 경남 거제의 자연휴양림 및 전남 순천 국제정원 박람회, 순천만 습지 등 관광명소를 방문하여 우수 사업 벤치마킹 및 우수 사례 접목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각 사회단체 위원들 간 소통과 우의를 다지기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단체 간 여러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옥석 송내동장은 “이번 사회단체 합동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 다같이 모이기 어려웠던 사회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서로의 분야와 위치에서 협력을 강화하여 송내동의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는 지난 22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숲체험 교육사업에 참가하여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숲체험 교육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권익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탐방하는 산림교육과 산림 안에서 모험형·체험형 활동을 진행하는 산림레포츠(하이킹, 플라잉디스크, 슐런)로 진행됐으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삶을 살펴보고 자연 속에서 심신을 단련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춘천 시민의 숲과 가평군에 위치한 자라섬에 방문하여 싱그러운 초록과 화사한 꽃들을 구경하며 계절의 변화를 확인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체험했다. 이번 숲체험 사업을 총괄 진행한 김지욱 센터장은 “좋은 시기에 국립춘천숲체원에 방문하여 이용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동두천시 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지원해 주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사랑의 손길 봉사회, 사랑의 도너츠 봉사회와 함께 치매환자 및 가족을 독려하기 위한 ‘사랑의 도넛’ 즉석조리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는 내소자 외에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고려하여 독거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례관리대상 15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도넛 200개를 배송했다. 동두천시 보건소장(이승찬)은 “향후에도 많은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치매환자 및 가족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지원에 참여해주신 사랑의 손길 및 사랑의 도너츠 봉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사랑의 도넛은 치매 사례관리대상자 15가구에 분기별 지원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2023년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15일, 생후 2~10개월 아기와 양육자 10쌍을 대상으로 도서관 지하 새싹터에서 베이비 마사지 특강을 운영한다. 베이비 마사지는 '아기 리듬 마사지&몸놀이'의 저자 권정혁 강사의 특강으로, 양육자의 따뜻한 손길로 영유아를 마사지해줌으로써 아기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양육자의 아기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베이비 마사지 특강은 아기의 건강뿐 아니라 양육자의 육아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신청 접수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여 시에는 천연오일과 큰 타월 혹은 속깔개를 준비물로 지참하여 도서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많은 공직자들이 참여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헌혈자 감소에 따른 혈액 보유량 부족 상황에서 수혈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적극적인 헌혈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이날 헌혈에는 시 공무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공직자로서 봉사 정신을 실천하고 혈액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응급환자에게 희망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청 직원들이 나눈 소중한 혈액과 따뜻한 마음이 우리의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의료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공직자들은 매분기 1회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따뜻한 생명 나눔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