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2℃
  • 구름많음강릉 19.3℃
  • 구름조금서울 24.2℃
  • 구름많음대전 25.3℃
  • 대구 19.3℃
  • 울산 19.0℃
  • 광주 20.9℃
  • 부산 19.6℃
  • 구름많음고창 24.3℃
  • 흐림제주 23.1℃
  • 구름조금강화 21.7℃
  • 구름많음보은 21.2℃
  • 구름많음금산 20.9℃
  • 구름많음강진군 21.2℃
  • 흐림경주시 20.2℃
  • 흐림거제 19.0℃
기상청 제공

청와대/행정부

국토교통부, 전세사기 피해자 대환 대출 ‘취급 은행 확대’

우리은행(4.24일)에 이어 국민·신한·하나은행, 농협도 대환 대출 취급

 

(TGN 땡큐굿뉴스) 앞으로는 우리은행뿐만 아니라 국민・신한・하나은행, 농협을 통해서도 전세사기 피해자 대환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환 대출’은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이 기존 전셋집에 계속 거주하는 경우 낮은 금리의 기금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으로,연소득 7천만원(부부합산) 및 보증금 3억원 이하인 임차인의 주택금융공사(HF) 보증서 전세대출이 지원대상이다.


당초 대환대출은 5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지난 4월 24일 전산개편이 완료된 우리은행부터 조기 출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5.15일부터는 국민・신한은행에서도 대환 대출을 이용할 수 있고, 하나은행은 5.19일, 농협은 5.26일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서울보증(SGI) 보증서 전세대출 대환도 당초 계획된 7월보다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봉사/나눔

더보기



지역 뉴스


경찰


소방





포토리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