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김포교육지원청 유현초등학교가 개교 22주년을 맞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모인 가운데 지난 4일(목) ‘제1회 졸업생 타임캡슐 개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현초는 2003년 2월 17일 교정에 묻은 제1회 졸업생의 타임캡슐을 개봉하며, 학교의 역사를 확인하고 이제는 30대가 된 졸업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전교학생회장 양유하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의 역사와 함께 자라나는 우리, 미래의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나도 훗날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선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유현초 강준희 교장은 “교육공동체와 함께 유현초 역사의 한 페이지를 되돌아보니 감회가 남다르다. 앞으로도 본교가 새롭고 역동적인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교 22주년을 맞이하는 유현초등학교는 안정적인 면학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