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6일 성남시청을 방문하여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미래교육 관련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담회는 2023.3.1.자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의 부임에 따라 2023년 성남교육 추진방향 공유를 통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자리에서 양 기관은 ▲성남미래교육협력지구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협조▲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방안 ▲지자체 협력의 맞춤형 돌봄지원을 통한 책임돌봄 실현 등 성남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오찬숙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IT기업과 경기스타트업 캠퍼스 등이 위치하여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성남의 지리적 특성을 강조하면서, 교과연계 SW․AI 융합교육, 코딩교육, 메타버스 등 성남미래교육을 통해 교육현장 역시 4차산업혁명 인재 육성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찬숙 교육장은 “지금까지 성남시와의 협력을 통해 전국 첫 학교돌봄터 구축, 고교학점제 기반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시청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추구해 온 각종 교육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성남미래교육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