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18일, 설 명절을 맞이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일부터 전개된 나눔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등 10개 단체뿐 아니라 △화서신협 △MG새마을금고 △하나님의 교회 △성문교회 △백양티앤에스 △성문교회 △SDK빔프로젝터서비스 등 관내 사업체, 종교단체 및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후원받은 온누리 상품권, 겨울이불, 쌀, 과일, 명절선물세트 등의 물품은,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성대 단체장협의회장은“2023년 계묘년을 맞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수 영화동장은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후원물품이 취약계층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 주는 새해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