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안성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과 27일 안성몽실학교에서‘안성 특수학교(급) 정보화대회 및 e-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
‘안성 특수학교(급) 정보화대회 및 e-스포츠대회’는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의 여가생활을 확대하고 정보화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코딩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같이 운영했다.
‘정보화대회’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학생 50명이 참여했다. 초등학생은 아래한글을 활용하여‘내가 좋아하는 동물, 내가 키우고 싶은 동물’을 주제로 문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는 방식이다. 중고등학생은 스마트기기를 사용하여 스마트기기 기본 앱 활용, 정보 검색, 실생활 활용 영역의 문제를 해결해 제출하는 방식이다.
‘e-스포츠대회’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학생 62명이 참여했다.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로 나뉘어 온라인 테니스 게임 대회를 실시했다. 토너먼트 형태로 경기를 진행하여 과정별로 우수 학생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대회 개최 담당자는 “이번 정보화대회 및 e-스포츠대회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고 웅원을 함께 함으로써 상호작용을 경험하고, 코딩 체험 부스를 통해 코딩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