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여주 금당초등학교(교장 정호동)은 7월 7일 학교 인근에 있는 은아목장으로 진로체험학습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낙농 체험, 피자 만들기, 소 여물주기 등 푸르른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목장의 일을 직접 배워보며 생생한 직업교육을 경험하였다.
금당초 학생들은 “소 젖을 직접 짜보니 정말 신기하였고, 소를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엄청 컸다. 또 우리가 직접 만든 피자가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다. 특히 목장에서 직접 짠 우유로 만든 치즈를 사용해서 더 맛있었다. 다음에 가족들과 다시 와보고 싶다.”라고 하였다.
정호동 교장은 “은아목장 진로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금당초 학생들이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체험을 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목장에서 하는 일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우리 지역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학생들을 더 격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