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남부경찰청은
○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 등의 교통편의 증진과 안전을 위해 ‘특별 교통관리’ 를 추진한다
○ 귀성이 본격화 되는 2.10.(수)부터 연휴가 끝나는 2.14.(일) 까지 교통경찰·기동대 등 日평균 753명의 인력과 순찰차 등 장비 242대를 배치하여 원활한 소통과 안전을 위한 교통관리를 할 계획이다.
○ 고속도로에서는 혼잡구간에 교통경찰을 증원 배치하여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와 함께 취약지점에 순찰차를 거점 배치하여 사고 예방에 나선다.
- 또한, 암행순찰차 3대를 운영하여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교통 무질서 행위를 단속할 방침이다.
○ 국도 등 일반도로에서는 고속도로IC와 연계되는 혼잡 교차로 78개소에 대해 교통경찰을 배치하여 교통관리를 하고, 339개 교차로의 신호체계를 조정할 예정이다.
○ 한편, 경찰은 2.5.(금)~2.9.(화) 5일간 설 명절 제수용품 준비 등으로 붐비는 전통시장 59개소, 백화점‧대형마트 132개소 등 혼잡지점 주변에 대해 소통 위주로 교통관리를 해왔다.
□ 경찰 관계자는,
○ 출발 전 차량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운행 중에는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하고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등 평온한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안전운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