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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321 울 회사 4050 여직원들 아침에 서브웨이 갔다 와서는 눈물 흘림.... 박도현 2023/08/19 19 0
320 일본 결혼 트렌드 모지율 2023/08/19 20 0
319 요통 치료 실험에 참여했는데 시력 회복 단성호 2023/08/19 21 0
318 속보) 덕판에 영닉 강림.jpg 박도현 2023/08/19 26 0
317 잼버리 스웨덴 리더의 일기장 단성호 2023/08/19 21 0
316 낙하산계의 레전드 모지율 2023/08/19 24 0
315 노트북을 1년 반마다 교체하는 이유 십성진 2023/08/19 22 0
314 미국판 문화대혁명 강장우 2023/08/19 21 0
313 시흥시청 육상 4번 눈나 박도현 2023/08/19 40 0
312 요즘 카카오 내부 분위기 단성호 2023/08/19 22 0
* 니모 보러 세부에 왔다.jpg 모지율 2023/08/19 21 0
310 10년 넘게 디씨하는 고인물 일본인 클라스...jpg 박도현 2023/08/19 22 0
309 역주행 운전자 알고보니 강장우 2023/08/19 22 0
308 여친이 본인을 1년간 호구로 보고있었다는 남자 십성진 2023/08/19 22 0
307 스압)아머드코어6 첫 생방송에서 개발진을 당황시킨 일반인 플레이어.jpg 단성호 2023/08/19 31 0
306 교실서 여학생 가슴 만진 초등교사 박도현 2023/08/19 22 0
305 지하철 혼자서 처음 타봤다는 나는솔로 여자 출연자 단성호 2023/08/19 22 0
304 특징이 두드러지는 스타필드 3대 종교.jpg 강장우 2023/08/19 26 0
303 정치인들이 싸지른 잼버리 똥 박도현 2023/08/19 23 0
302 카이스트 나왔다던 막말 학부모 단성호 2023/08/19 20 0

기자수첩

경기도새마을회, 새마을해외봉사단 "희망 라오스 새마을 운동으로 시작해요"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경기도 새마을 해외 봉사단(회장 이호경)는 2차로 지난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라오스 비엔티엔 출국을 앞두고 경기도 새마을회 '2024 드림라오스 새마을 해외 봉사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글로벌케어(대표 백은성)와 TGN 땡큐굿뉴스(총괄본부장 김정은)가 함께 참여한다. 경기도 새마을회 해외협력사업으로 2002년 베트남을 처음으로 러시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키르기리스탄을 다녀왔고 2024년 다시 라오스 비엔티엔 나쿤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도 새마을회는 '라오스 청소년 새마을봉사대발대식과 보건의료봉사 활동 및 교육사업활동을 통한 문화교류와 나쿤 초등학교 노후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작은 도서관과 컴퓨터 교실 운영 할 수 있도록 설치 계획이다. 경기도 새마을회 이호경 회장은 "새마을 운동이 국제적으로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지구촌 곳곳에 2016년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가 조직된 것에 모태가 됐다"며 "이들과의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계속 강화하겠다"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며 안전하게 봉사해 주시길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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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포츠

문예출판사 ‘최소한의 교양 - 과학과 미술’ 출간… 패러다임 전환 이끈 과학사, 미술 작품과 함께 살펴보다
(TGN 땡큐굿뉴스) 인식 체계에 균열을 만들어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끈 과학자들의 여정을 미술 작품을 통해 살펴보는 인문교양서 '최소한의 교양 - 과학과 미술'을 문예출판사가 새롭게 펴냈다. 서구 유럽은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다. 학문과 문화의 많은 부분이 신의 관점에 치우쳐 있던 것에서 벗어나 인간의 합리성에 기초, 번성을 이루기 시작한 것이다. 작가는 해당 시기부터 현재까지 일어난 과학적 발견과 인식 체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미술이라는 통로를 통해 바라보며 통합적 교양 지식을 전달한다. 작가는 과학과 미술이 기하학이라는 공통 기반을 갖고 있다고 설명하며 책의 서두를 연다.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기하학이 환영받기 시작하면서 점성술은 천문학으로, 천동설은 지동설로 대체됐다. 소위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난 것이다. 르네상스 미술에서도 수의 비례는 유용하게 작용한다. 선원근법이 그 예다. 절대 다수가 문맹이던 라틴 유럽에서 그림은 문자를 역할을 대신했다. 정확한 비례에 입각해 입체감을 유도, 회화에 분명한 메시지를 담는 것이 중요했던 것이다. 신간 '최소한의 교양 - 과학

홍보행사

문예출판사 ‘최소한의 교양 - 과학과 미술’ 출간… 패러다임 전환 이끈 과학사, 미술 작품과 함께 살펴보다
(TGN 땡큐굿뉴스) 인식 체계에 균열을 만들어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끈 과학자들의 여정을 미술 작품을 통해 살펴보는 인문교양서 '최소한의 교양 - 과학과 미술'을 문예출판사가 새롭게 펴냈다. 서구 유럽은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다. 학문과 문화의 많은 부분이 신의 관점에 치우쳐 있던 것에서 벗어나 인간의 합리성에 기초, 번성을 이루기 시작한 것이다. 작가는 해당 시기부터 현재까지 일어난 과학적 발견과 인식 체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미술이라는 통로를 통해 바라보며 통합적 교양 지식을 전달한다. 작가는 과학과 미술이 기하학이라는 공통 기반을 갖고 있다고 설명하며 책의 서두를 연다.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기하학이 환영받기 시작하면서 점성술은 천문학으로, 천동설은 지동설로 대체됐다. 소위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난 것이다. 르네상스 미술에서도 수의 비례는 유용하게 작용한다. 선원근법이 그 예다. 절대 다수가 문맹이던 라틴 유럽에서 그림은 문자를 역할을 대신했다. 정확한 비례에 입각해 입체감을 유도, 회화에 분명한 메시지를 담는 것이 중요했던 것이다. 신간 '최소한의 교양 -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