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에서 운영하는 동탄목동이음터도서관에서 음악심리치료 프로그램‘목동도서관 뮤직테라피’참가자를 6월 29일부터 모집한다. ‘목동도서관 뮤직테라피’는 동탄목동이음터도서관의 특화주제인‘음악’을 소재로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하여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 감상, 노래 부르기, 즉흥 연주, 작사․작곡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며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 프로그램 참여자 간 소그룹 활동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사회성 및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 운영 대상은 성인 12인이며, 7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16회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화성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동탄목동이음터도서관은 2019년 12월 개관하였으며 특화 주제인 ‘음악’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한다. 음악 특화 자료실인 ‘뮤직스테이’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LP, DVD, CD, 악보 등 약 8,200개의 음악 관련 자료를 소장․제공한다. 또한 LP․CD플레이어 등 음악 청취기기를 갖추어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현재는 사회적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은 6월 21일(월)부터 7월 12일(월)까지 ‘마을 옛이야기 창작프로그램’의 이야기 공모를 운영한다. ‘마을 옛이야기 창작프로그램’은 화성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여 화성시민의 삶과 역사를 담은 이야기를 기록하고 책으로 발간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서 책의 소재가 되는 이야기를 수집한다. 공모 주제는 <화성시와 관련한 개인의 일상과 경험을 담은 글>이다. 과거나 현재 화성시의 모습을 추억할 수 있는 본인만의 이야기나 화성시에서 나고 자라면서 있었던 재미있는 사연, 자전적 이야기 등을 수집한다. 만약 스스로 작성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가족(부모님, 조부모님 등)이 있다면 대신 작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자신이 제출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직접 책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신청시 ‘1인 1책 쓰기(자서전 연계 강좌 및 출판지원)’를 함께 신청하면 된다. 1인당 응모 수는 제한이 없으며, 만 14세 이상의 화성시민 및 화성시와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집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책으로 만들 예정이다. 개인 작품 창작을 원하는 시민에게는 ‘1인 1책 쓰기’ 자서전 분야의 연계 강좌를 제공하여 작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병점도서관의 노후 시설 개선 및 공간 재구성을 위한 리모델링을 진행하고자 이달 1일부터 휴관한다고 밝혔다. 병점도서관은 지난 2005년 9월 1일,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475㎡ 규모로 개관하였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자료실 중심의 공간 재구성, 문화강좌실 및 간행물실 신설 등으로 이용자가 사용하는 공간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냉‧난방 시스템, 조명 및 전열 기구 교체, 법정 피난 설비 등 노후 시설을 교체하여 누구나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소음, 진동, 분진 발생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 기간 중 도서관을 임시 휴관하며 내년 1월 중 재개관 예정이다. 해당 기간 중 도서 대출과 상호대차 등 도서관 출입과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며, 기존 대출 도서는 도서관 입구의 무인반납기(6월 20일까지)를 이용하거나 타 도서관에서 반납하면 된다. 병점도서관 휴관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가까운 도서관으로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 진안도서관이 있다. 도서관 리모델링과 휴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 도서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영향에 관한 이용자 인식 조사를 5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인식 조사는 공공도서관이 개인의 삶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고, 앞으로의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어떤 것인지 분석하기 위해 준비하였다. 인식 조사 문항은 도서관 영향 평가 도구인 ‘ISO 16439’를 참고하여 구성하였다. 또한 도서관 담당자 및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개발하여 문항의 타당성에 신중을 기하였다. 설문 조사는 이용자와 비이용자 대상으로 각각 진행한다. 이용자 대상은 도서관별 이용 경험, 도서관의 사회적 영향 및 도서관 이용 만족도에 관한 분야로 구성하였다. 도서관 이용 경험에 대한 사항은 도서관별 특화 주제에 대한 인식과 관련 서비스 이용 경험 및 기대하는 서비스에 대한 사항에 대해 묻는다. 도서관의 사회적 영향에 관한 사항은 도서관이 삶의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며, 개인에게 어떤 의미인지 또 지역사회에 어느 정도 기여하고 있는지를 묻는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도서관 이용 만족도에 관한 사항도 있다. 비이용자 대상으로는 도서관의 사회적 영향에 관한 문항과 도서관을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에서 6월부터 8월까지 <퇴근길 인문학 산책>을 테마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퇴근길 인문학 산책>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과 긍정적 가치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오후 7시부터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여, 퇴근 이후 혹은 일과를 마친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강연은 총 세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다. 처음으로 경기대학교 최항석 교수가 ‘미래 시민을 위한 배움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6월 23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강연한다. 팬데믹의 상황을 극복해 나가야 할 시민들에게 ‘배움’의 중요성과 역할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공유한다. 7월 14일에는 박준 시인의 강연 ‘읽는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 이 열린다. 시인의 베스트셀러인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을 패러디한 제목으로, 문학과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마지막 강연자는 『자존감 수업』의 윤홍균 작가이다. ‘어떻게 나를 지키고 사랑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8월 26일 강연이 진행된다. 직장, 사
화성시 도서관은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잡지’ 서비스를 6월 1일부터 신규 도입하였다. ‘전자잡지’ 서비스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전자기기를 통해 무료로 잡지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교육, 경제, 생활,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잡지 총 216종을 제공한다. 그동안 도서관에서 구독하던 인쇄본 잡지는 도서관을 방문해야 열람 가능했으나, 코로나의 장기화로 도서관 이용이 제한되고 잡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듦에 따라 이를 개선하고자 도입하였다. 해당 서비스는 화성시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도서관 홈페이지(www.hscitylib.or.kr)나 전용 모바일 앱 ‘도서관매거진’을 이용하면 된다. 잡지명이나 키워드 검색이 가능하고, 분야별 검색 등 다양한 접근으로 원하는 잡지를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잡지의 최신호 뿐만 아니라 2만여 권의 과월호도 열람이 가능하고, 동시 접속자 수의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구독형 전자책‘을 신규 도입하는 등 코로나 상황 속에서 이용자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으며, 이번 ’전자잡지‘ 서비스도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에서 운영하는 봉담도서관은 2일 ‘청소년놀터 봉담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청소년놀터 봉담점’은 화성시 여성가족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이다. 협약식에서 봉담도서관과 청소년놀터 봉담점 운영자는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독서문화를 풍성하게 하고, 청소년의 지식 격차 해소 및 복지 향상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협의했다. 두 기관은 도서 대출 및 기증, 독서 교육 및 홍보 협력, 활동 장소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봉담도서관은 이 달부터 청소년 권장도서 목록을 활용한 ‘책배달’ 서비스를 실시하며, 하반기에는 청소년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봉담도서관과 청소년놀터 봉담점 인근에 여러 중‧고등학교가 인접한 장점을 살려 청소년을 위한 지역의 독서 문화 선도를 위해 상호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5월 2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는 시민의 도서관 이용을 돕고 재능기부를 통한 도서관 운영 참여 및 정책 제안 등 도서관의 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된 시민 공동체이다.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 1기’는 도서관 도슨트, 소셜 인플루언서, 시민 북큐레이터, 북리더, 그린 라이브러리언 등 5개 활동 분야에서 총 41명이 활동한다. 도서관 안내를 맡는 ‘도서관 도슨트’는 왕배푸른숲도서관, 동화구연을 하는 ‘북리더’는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외 7개 도서관, 도서관 내 정원을 가꾸는 ‘그린 라이브러리언’은 봉담도서관 외 3개 도서관에서 활동한다. 소셜 인플루언서와 북큐레이터는 온라인에서 도서관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발대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이 참석하여 격려사를 전하고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이어 대표자 선서문 낭독, 서포터즈들의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이 진행되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승격 20주년을 맞은 올해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의 구성은 매우 뜻깊다. 서포터즈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와 나눔에 감사드리며, 지식과 문화가 만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특화 주제인 ‘예술’ 관련 사업으로 시민의 독립출판을 지원하는 <메이크 북스>를 6월부터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메이크 북스>는 도서관의 특화 주제인 ‘예술’과 ‘독립출판’이라는 트렌드를 테마로 삼아, 시민이 도서관을 통해 ‘독립출판’이라는 창작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독립출판물 제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도서관 내 메이커 스페이스 <메이크 북스> 조성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2021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독립출판 : 정보창조자로서의 도서관 이용자’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독립출판 : 정보창조자로서의 도서관 이용자’라는 주제로 출판을 위한 글쓰기와 독립출판에 대한 강연과 탐방 사업을 진행한다. 6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김한솔이 작가와 정영수 소설가가 진행하는 글쓰기 강좌와 독립서점 ‘모모책방’ 강진영 대표가 진행하는 독립출판 알기 교육과 화성시 내 독립서점 탐방이 총 12차시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5월 25일부터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화성시민이 도서관에서 쓰고, 읽고, 토론한 기록물들을 모아 <온라인 전시관>을 18일 오픈했다.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은 지난해 코로나로 도서관을 찾지 못하는 시민을 위하여‘언택트 도서관’플랫폼을 열어 다양한 비대면 사업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기존‘언택트 도서관’플랫폼을 전면 개편하여 마련한 것으로, 2020~2021년에 진행한 독서문화 사업을 전시하여 관람하듯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화성시민이 함께 쓰고, 읽고, 토론한 창작물을 한곳에 담아 어려운 시기에 도서관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한 경험을 아카이브 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전시관의 주요 테마는 <화성시민이 쓰고 도서관이 담다>이며, 시민의 글‧그림‧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은 2020년 진행한‘코로나19 아카이브’사업을 통해 만든 타일벽화아트와 단어사전,‘1인 1책 쓰기’사업으로 탄생한 11권의 자서전과 에세이‧ 단편동화집, 제6회 독서감상문 공모전 수상작 및 출품작이다. 올해 진행하는 사업인 주간 북레터, 시민 북큐레이터, 마을 히스토리 창작 프로그램, 비블리오 배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화성시민이 도서관에서 쓰고, 읽고, 토론한 기록물들을 모아 <온라인 전시관>을 18일 오픈했다.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은 지난해 코로나로 도서관을 찾지 못하는 시민을 위하여‘언택트 도서관’플랫폼을 열어 다양한 비대면 사업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기존‘언택트 도서관’플랫폼을 전면 개편하여 마련한 것으로, 2020~2021년에 진행한 독서문화 사업을 전시하여 관람하듯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화성시민이 함께 쓰고, 읽고, 토론한 창작물을 한곳에 담아 어려운 시기에 도서관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한 경험을 아카이브 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전시관의 주요 테마는 <화성시민이 쓰고 도서관이 담다>이며, 시민의 글‧그림‧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은 2020년 진행한‘코로나19 아카이브’사업을 통해 만든 타일벽화아트와 단어사전,‘1인 1책 쓰기’사업으로 탄생한 11권의 자서전과 에세이‧ 단편동화집, 제6회 독서감상문 공모전 수상작 및 출품작이다. 올해 진행하는 사업인 주간 북레터, 시민 북큐레이터, 마을 히스토리 창작 프로그램, 비블리오 배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운영하는 송린이음터도서관은 5월 12일부터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 「습지탐험대」 참여자를 모집한다. 「습지탐험대」는 람사르습지 지정을 추진 중인 우정읍 매향리 연안, 탄도인공습지공원, 비봉인공습지공원 등의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물의 다양성 및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습지탐험대」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습지에 대한 학습 및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습지에 대한 정의와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나라 습지보호구역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습지 생태계에서 살아가는 철새 등 습지 주변 동‧식물에 대한 학습과 ’철새 카드 만들기‘, ’습지식물 지도 만들기‘ 활동을 함께 구성하여 재미를 더하였다. 가족과 함께 화성의 습지에 다녀온 후, 수업 시간 동안 친구들과 공유하며 환경의 소중함과 습지 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초등 1~3학년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하며,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상세 정보 및 신청 방법은 화성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송린이음터도서관은 송산그린시티 새솔동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는 22일 오전 11시, 제2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01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화성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화성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화성시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괘랑지구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대한 의견청취」등 총 17건을 다룰 예정이다. 2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2021-2025년 화성시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와 「2020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이 있었다. 결산검사위원은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동탄8)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해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원유민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과 시민생활에 밀접한 안건들을 처리하는 만큼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검토해달라”고 당부하면서 “화성시의회는 시민의 일상에 따뜻한 봄날이 찾아올 수 있도록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의 가치를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배정수)는 제200회 임시회 첫날인 2월 18일 오후, 아주레미콘 공장 이전과 관련한 민원을 점검하기 위해 정남면 괘랑리 일원을 현장방문했다. 현재 병점에 위치한 레미콘 제조사 아주산업은 정남면 괘랑리 일원에 용도변경 등 지구단위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나, 지역주민 및 환경단체는 마을 생태계 파괴와 생활환경 훼손 등을 이유로 공장 이전을 반대하며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배정수 위원장을 비롯한 정흥범 부위원장, 김효상 의원은 도시정책과장, 주민대표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사업진행과 민원사항 등을 의견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관련부서에서는 아주레미콘 공장 이전과 관련해 지역주민들의 피해와 환경오염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계획을 면밀해 검토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도시건설위원회는 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밝혔다.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은 지난 22일 시민 안전을 위한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신축년에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기념하며 인천광역시에서 시작된 ‘119 릴레이’챌린지는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으로부터 지목받은 원유민 의장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먼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의 문구 팻말과 소화기와 함께한 사진을 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원 의장은 “119 챌린지를 동참하며 다시 한번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방시설물을 구비하는 기본 수칙부터 준수하는 등 화재예방에 대한 시민 모두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원 의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챌린지,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이어 세 번째로 ‘119 릴레이’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평창군의회 전수일 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