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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通(통)하는 소방서 變(변)하는 소방서. 세대차이 좁히는 ‘리버스 멘토링’ 실시

MZ공무원들에게 배운다, 소통과 화합의 ‘리버스 멘토링’ 실시

 

(TGN 땡큐굿뉴스) 광명소방서는 조직 내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등 수평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리버스 멘토링’을 진행 했다고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에게 조언을 해주는 기존의 멘토링과는 정반대 개념으로, MZ세대인 후배가 BX세대인 선배의 ‘멘토’가 되어 젊은 감각·가치관·문화 등을 공유하고 함께 경험하는 역발상 소통방식이다.


이날 멘티인 박평재 소방서장 및 과장급 소방공무원 11명과 20~30대 MZ세대 직원 11명의 멘토단은 관내 기형도 문학관에서 문화체험 후 소통과 화합을 공유하고자 함께 식사를 하고, 아이스브레이킹·팀빌딩을 통한 세대 간 공감 토론, 역지사지 가치 공유, 책과 이야기를 통한 감정 나눔, 체력증진 및 단합을 위한 체육활동 등을 진행하며 MZ세대가 생각하는 조직문화, 최신 IT트렌드, 2030세대 관심사, 소속 부서원들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주제로 세대간의 이야기를 나눴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알게 된 젊은 세대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들이 앞으로 우리 조직을 더욱 발전시킬 원동력이 될 것 같다”며 “수직적인 소통문화가 아닌 상호 존중의 문화로 발전해 세대 간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通(통)하는 소방서, 變(변)하는 소방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명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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