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남양주소방서, "공사현장 용접·용단 작업 시 주의할 점"

 

(TGN 땡큐굿뉴스) 남양주소방서는 9일 봄철 대형화재 우려대상인 공사현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발생한 용접·용단에 의한 화재는 ‘부주의 요인 화재 유형’에서 네 번째로 높은 순위이며, 발생 건수는 2022년에 294건 2021년 271건으로 1년 전에 비해 8.5%가 증가했다.


또한, 공사장 화재의 경우 스티로폼 단열재 등 화재 시 다량의 유독가스를 발생하는 가연성 자제가 많이 사용되고, 공사장 주변에 많은 가연물이 적치되어 있어 작은 불티로도 쉽게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공사장에서 용접·용접 작업 시에는 ▲안전장비 착용 ▲물통·마른모래·소화기 등 비치 ▲가연성 물질 제거, 격리 ▲통풍, 환기, 분진제거 등 조치 등의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야 한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공사현장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며, “관계인분들은 항상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봉사/나눔

더보기



지역 뉴스


경찰


소방





포토리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