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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조용익 시장

부천시, 일반동 복원을 위한 책임담당동제 시행

2023년 1월부터 책임담당동제 시행

 

(TGN 땡큐굿뉴스) 부천시는 2024년 성공적인 일반동 복원을 위해 광역동 체제 36개 구(舊)일반동에 권역별 책임부서장을 지정하여 ‘행정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권역별 책임담당동제란 각 동 부서장을 36개 구(舊)일반동과 1:1 매칭 지정하여 일정한 요일·시간을 정해 해당 주민지원센터(현장민원실)에 출장근무를 실시, △지역 현안 및 생활불편사항 상담 △자생단체 관리 △일반동 전환대비 추진사항 발굴 △청사 및 직원 총괄 관리 등 과거 동장의 역할을 담당하는 제도이다.


시는 책임담당동제를 통해 광역동 체제에서 발생하는 행정 접근성 문제 해결과 구(舊)행정동 권역단위 단체 소외감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지난 10월부터 책임담당동제 운영에 대해 부서간 논의한 결과 2023년 1월부터 책임담당동제를 시행키로 했다.


책임담당동제의 ‘행정소통의 날’ 운영 요일과 시간은 각 동별로 다르지만 매주 1회 2시간씩 운영을 원칙으로 하며, 각 동 부서장을 1:1로 지정하여 운영하기 때문에 책임 있는 행정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부서장 전체 부재에 따른 광역동 행정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센터별로 요일 및 시간을 달리하여 운영한다. 구체적인 운영시간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024년 성공적인 일반동 전환을 대비하여 앞서 시행하는 책임담당동제를 통해 행정과 시민의 거리가 다시 가까워 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각 동에 책임있는 운영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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