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지난 29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몸어르신들에게 명절 반찬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2019년 10월부터 15여명의 회원들이 매월마다 각 가정에서 직접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봉사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더욱 외로움을 느낄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부침개 등 각종 명절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15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광자 손맛1004봉사단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있어 명절에 먹는 반찬으로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저희들이 만든 반찬들로 명절분위기를 느끼며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