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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추석 맞아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

 

(TGN 땡큐굿뉴스) 파주소방서(정찬영)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12일까지 주택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7년 2월 5일 이후 모든 일반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추석 명절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선물해 파주시에 자율 설치 문화를 확산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가족·친지들이 가정에 모이는 일이 많아질 것이다. 이에 초기 화재진화에 효과가 큰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가족에게 안전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소방기구 판매점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설치하고, 주택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방, 거실 등)마다 1개씩 설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파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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