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일하는 방식과 근로 문화의 혁신을 통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여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캠페인 참여 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소속 근로자에게 제휴를 통한 각종 할인 지원과 정부지원사업 참여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 받는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직원들에게 정시퇴근을 독려하고 시차출퇴근제·재택근무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 사용 및 연차사용 촉진 등을 통해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일·생활 균형 캠페인 핵심분야 3가지 내용을 실천하고 있다.

향후에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실천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버크만 진단을 활용한 조직활성화 교육, 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 연장 등 소통 활성화 및 행복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이한범 대표이사는 “기존의 추진해오던 일과 가정양립을 넘어 일과 생활 균형 캠페인 실천을 통해 우리 재단 직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